겜 현질하는거에 대해서 한마디

능력껏 합시당.

 

자기 월급으로 하는거야 뭐 별말 없고

 

자기 템 팔아서 다시 사는것도 별말없고.

 

몇일전 됴스가 흐벨까는거보며 생각한건데..

 

군인입장에서

 

일주일에 2~3번씩 사지방 가서 던파 하고싶어서 막 영상보고 하면

 

하고싶은 마음에 이캐릭 저캐릭 템세팅 해가면서

 

얼마나 지르고 싶은지 알기는 아나여?

 

나도 예전에는 현질하는걸 그닥 좋지않은 시선으로 봤었는데.

 

위에서도 말했듯 자기 능력껏 하면 적어도 욕먹을 거라고는 보이지 않네요.

 

게다가 차라리 다른거 사서 중고로 파는것보다 겜 하면서 쓰다가 되파는게

 

더 이율이 남는때가 많죠..

 

예를 들어 제가 산 60만원짜리 넷북 1000H

 

지금 중고로 40만원에 팔면 괜찮다 싶습니다.

 

근데 레압을 한 6벌 사놨다 칩시다.

 

작년 11월경 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레압값은 벌당 10만 그대로

 

차라리 레압 사는게 지금으로서는 이익이었겠네요.

 

뭐. 던파 즐겼으니 됬다만.

 

추가 - 굳이 까자는건 아닌데

          학생신분으로 부모님 주시는 용돈가지고 지르는건 좀;

          캐쉬템은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매니아나 베이에서 무리하게 10만 이상씩 지르는게;;

 

ps. 안톤섭 러너들아

 

트릭스터하고 오트클레르 값좀 뛰었니??

현질은 능력껏 ㅋ.
하지만 남의돈도 아까워해주는 친절한사람이 많음 ㅋ...

대기업 다니고 연봉 억단위로 받는 사람이 카지노가서 100만 쓰는거랑
10만원 받으면서 고층 빌딩에서 페인트통 지고 노가다뛰는
현장 노가다 하는 일꾼이 모아가서 100만쓰는거랑 인식부터가 다르죠.

능력껏이야 뭐 별말없겟지만
학생이하면 좀그렇긴하죠
중국인 밥먹인다는 심정으로하는건가....

그런데 현질이나 성형이나 심리차이는 별 업ㅂ는듯

학생이면 좀 그래영

나네..

남이 뭘하던말던 자기 잣대에 맞추는사람들이 제일싫음

물론 내가 초딩대부터 게임에 처바른돈이 800만에 가깝다던가 그런건 절대아님

오트갑50만 트릭스터 5~10만 플릭아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