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의 여파

 

 

 

 

 과연 파티원의 변화 즉 구성의 변화의 여파를 미칠것인가

경제의 여파. 이건 확실하고

밸런스의 여파 . 이건 인제 모두들 수긍하고 넘어가서

시간을 기다리기만 하는데..

 

 이렇게 새 캐릭이 나오는게 싫은적은 처음이네요.

도적 컨셉이 맘에 안드는것도 아니고 뭣도 아닌데 이것들

이 진짜 점점 주체성을 알게모르게 잃어가는거 같고

던파만큼 개성있는 게임이 없는데 (와우 폐인드립때문에 안됨)

 신작게임도 마땅히 끌리는게 없고.. (C9이나 마비영웅전좀..)

 

 앞으로 도적이 미칠 여파를 생각하니 참 할맛 안나는듯.

 

일단 마영전.

내일 태스트로 선착장 공개 한다고 하내요. 나름 사냥도 가능할듯 한데.. 기대해 봐야겟죠.

예전부터 그렇게 특이한 케릭이라고 할만한 캐릭이 얼마나 있을까 싶군요.

확실히 인파 같은 경우는 조금 새롭기는 한데, 그것도 이것 저것 보면 기존의 캐릭들 짜집기 한 부분이 크죠.

경재적인 부분이야... 일단 가죽 유물이나 퀵실 같은 인기 물건이 가격이 오르겟죠.

크리쳐나 칭호 같은경우도 역시 증가 하겟지만, 그것말고는 그닥 차이 없을듯 싶군요.(급하게 접는다고 물건 판다면 어느정도 떨어질듯 하지만 심각하게는 영향이)

마도가 생겻다고 갑자기 파티에서 마도만 받아요나 마도만 않받아요는 그닥 없죠.

신규 직업이 생긴다고 직업 조합이 크게 바뀐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아주 새로운 유형의 캐릭터가 생기지 않는 이상은 크게 조합이 바뀌지 않을듯 한데, 도둑 직업들 봐도 그렇게 새로운 유형은 없어 보이는군요.

밸런스는... 언제 맞은때가 있나요? 좀 덜 심하가 싶은때는 있었을지 몰라도 애초에 던파는 밸런스를 무너트리고 그걸로 돈 벌려고 하는 갬인듯

안ㅋ키ㅋ웡ㅋ
진짜 도적만큼은 x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적보단 배메나 하나더키우고싶은데 혹시모를 5만세라 뽑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