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공tothe타tothe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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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8-08 19:58:36 KST | 조회 | 193 |
제목 |
[바칼/사령]현재 제가 육성중인 사령에 대한 잡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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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퍼섭에 사령이 공개되었을때는 단순히 경갑입는 몸빵좀 되는 지캐라는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경갑을 입음으로서 쓸데 없이 올라가는 힘을 지능으로 바꿔주는 암흑의 의식이 있어서
이를 통해 극힘->극지능을 노릴수도 있었구요
그런데 최근 몇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암흑의 의식이 깍아먹는 힘의 양이 전체의 50퍼에서 30퍼센트로 줄었습니다.
무슨말이냐면
대충 20렙 기준으로 패치전엔 힘 500일때 힘 250 까서 지능 470가량 올려주던게
지금은 힘 150까서 260가량 오르게 된겁니다
게다가 추가타로 오를수 있는 지능의 상한선을 정해서 떡실신
그래서 지금 제가 짠 트리는 쓰잘데 없이 남아도는 힘을 활용하여 체술을 병행하자는 취지였습니다.
하이브리드 스타일이죠.
현재 제가 짜놓은 스킬트리가
라이징컷 1C
샤이닝컷 1
수리검 1C
허물벗기 1
발목타격 1
쉐도우컷 5C
이레이저 1
퀵스 1
다크소울 10C
본실드 1
니콜라스, 흑사진, 흡기암경파,복종 사령 M
좀비 강령 1
손톱,야행혼 MC
원한, 의식 M
트리입니다
부가적인 설명을 하자면 이 스킬트리는 스탠딩 콤보와 몰이사냥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일단 발라크르가 없는 이유에 대해선 발라크르를 강령시키면 평타 타입이 완전히 바뀌어
라이징컷(스킬창에 올리면 사용 가능)과 평타가 봉인되어 버리고 평타의 범용성의 확 줄어버립니다
왜 그럼 날다람쥐,염화참을 안찍고 니콜라스냐
이유를 묻는다면 스킬의 자유도와 안정적인 운영입니다
니콜라스의 스킬 패턴은 지금까지 전혀 다릅니다
즉 니콜라스의 공격 이동은 AI가 진행하지만 니콜라스의 스킬은 우리가 멋대로 쿨만 되면
조건을 불문하고 별도의 캐스팅이나 발동모션 없이 발동 가능하다는겁니다(피격시 등등)
그로 인해 이레이저로 잡으면서 안정적으로 흡기 암경파를 적중시킨다던지 하는게 가능한거죠
그리고 도적의 무기중 '단검'은 현재 있는 무기중 마공이 2번째로 높습니다.
물공보다 마공이 높고 강화해도 마공이 쫌 더 높은 케이스인데요
이 때문에 보통 극 니콜라스형 트리에서는 좀비 강령이 주를 이루지만 폭발로 몹을 흩어놓는게
신경쓰여서 주로 몹의 어그로를 끌거나 너무 많은 몹을 분산시키기 위해 1정도를 찍었습니다.
나머지는 액티브형 마공스킬과 체술로 이루어져 있고요
그리고 솔직히 암흑의 의식에 관해서는...있으나 없으나 아직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저렙이라서 그런지도..
아마 고렙쯤이면 어떻게 될지 견적이 나올텐데
그때 레테를 빨면 암흑의 의식에 준 스포를 다 빼서 소울을 마스터하고 마크리를 찍는등의 선택이
가능할듯 싶습니다.
사령술사 언킹직 3분
운용만 잘하면 암속던전도 떢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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