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광곤이 잘못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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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내내 데페하고 토네하고... 던파 처음시작했던 캐릭만 가지고노는중

 

55방어구셋에 돈좀 뿌리고 상의아바타좀 몇개 바꿔주려니까 돈 400은 깨진듯

 

뭐... 그전에 천광곤 값떨어진거만해도 1200은 되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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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버닝과 적절한 X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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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전에 같은일이 있었던거같긴하지만 상관 ㅇ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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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깨는 왠 시꺼먼 타이즈입은놈이와서 집안에서 총질해놓고 가더니

 

오늘은 뭐하는 여자인지 마을을 수영복차림으로 다니다가 갑자기 남에집에 가서는

 

마당에 허수아비는 다꺾어놓고 집안 의자에 수플렉스걸더니 책장은 못넘기니까 아주 박살내는상황

 

창고에서 왠 회오리가 목격됬다고도 하지만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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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위험하다.....

집구석은 이미 폐허 으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