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탐제하고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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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라는곳이 하두 욕구불만투성이인곳이라 이리저리 신경쓰이는곳이 많음 ㅇㅇ

 

그리고 그런생활을 1년하고도 반년가까이 하다보니까

 

머리긁을때 사리가 나오는거같아서 정말 이렇게 살다간 입적해버릴꺼같아서

 

월급의 50% 이상은 사지방요금과 게임책 구독에 투자하고있었음

 

온플이 휴간한이후 계속 게이머즈를 사다가보고있는데

(휴가나가면 내가사고 평상시에는 나가는 후임병한테 까까사먹으라면서 돈좀 더주고 사오게함)

 

그런데....

 

 

 

 

 

 

 

 

 

 

 

 

 

 

 

 

 

 

 

살다살다 호스트바가 배경인 미연시가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어!!!!!!

 

중딩때 동급생을 마지막으로 잊었다고생각한 그쪽계통이 이렇게 발전할줄이야...!

 

 

 

 

 

 

이리저리 잔뜩있는 훈련에 치이고살고 인플루엔자때문에 휴가도 못나가고있지만

 

이렇게 저렇게 살다보면 '이쪽계열'로 세상 좋아질거라고 생각한다는 -_-

 

 

오늘의 던파이야기는 휴가나가면 몰아서 합니다  -끗-

ㅋㅅㅋ

잘지내고 있긴하나보네

지낼만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