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작성했던 증뎀관련 글이 잘못된 자료이기 때문에 지우고 제대로 작성합니다.
너무 대충 만든 티가 팍팍 나지만 이 도형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그림과 같이 크증뎀/증뎀/영추식 증뎀은 각각 따로따로 들어가게 됩니다.
추뎀은 중첩되지 않고 독립적인 데미지로 추가가 되어서 들어갑니다.
가령 리버 /칭호추뎀 /탐식의 형상 /폐왕의 눈물로 아이템을 구성하여도 4개의 추뎀이 독립적으로 적용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드는 의문점. '화속성 추가데미지'와 같은 속성 추뎀은 무엇일까?
속성 추뎀은 말 그대로 속성강화와 속성저항을 적용시키고 들어가는 추뎀입니다.
어디선가 "속강 120 이상부터는 데오플이 리버를 이긴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껍니다.
이 속강 120은 데오플의 확률적 추뎀을 갖고 쭉 딜을 했을때 상시추뎀 16퍼인 리버를 이기는 마지노선을 말합니다.
즉 속성강화를 받고 들어가는 데미지가 확률적으로 터지는것이 상시에 터지는 16퍼센트 추뎀을 이기는 시발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성추뎀이 있는 무기를 착용한다면 속성강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속성 추뎀이 아닌 기본 추뎀은 본 데미지에서 방어력을 적용시키지 않고 퓨어 데미지를 입히는 형식이기 때문에
속성강화가 낮은 상태에서는 상시 추뎀이 더 큰 위력을 발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