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도 스토리는 참 괜찮은 거 같음

대표적으로 바칼 스토리는 뭐.. 말이 필요 없을 정도고 

힐더의 개였던 모험가들도 시간의 문 퀘를 통해 아이리스를 제정신으로 돌려놓음으로써 힐더가 개년인걸 알고 이를 막기위해 죽은자의 성을 오르는데까지 게임이 업뎃(29일) 되었으니 앞으로 스토리가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힐더의 계획은 카인과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도 끔살 및 마계 재건이었고 애초에 모험가를 이용해서 모든 사도를 족치려했으나

계획이 발칵난 지금, 아직 멀쩡하게 살고 있는 사도가 프레이,루크(이번에 끔살할지도),카시야스,세리아이니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펼쳐질지 ㅋㅋ 

근데 모든 사도를 통틀어 유독 프레이만 정보가 없슴, 그냥 그의 업적은 전이되기 전에 카인과 대등하게 싸웠다 정도?

카잔님은 오늘도 잊혀졌습니다. 뉴뉴.

랄까 이 양반은 여기저기 싸돌아 댕기는중이라...

카잔은 애초에 사도가 아니라 뭐하는 앤지 모르겠음

얘는 원래 전쟁의 신이라 불리는 인간이고 그 광룡 히스마를 때려잡은 친구입니다.
오즈마가 사신과 계약하면서 불사를 얻고 카잔을 되살지만, 제국에 복수할려는 오즈마와는 다르게 방랑의 길로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끝.

친구가 검은 성전 일으키고 있을 때 싸돌아댕기고 있었다 이 말이외다. + 남귀검사 카잔 증후군과는 그리 큰 관계는 있습니다.

스토리 수정이 제법 있음. 안톤 만들다 바뻣는지 GBL쪽은 아군과 적군이 왓다갓다함. 대전이 이후 돌격대장 반젤리스는 아군이 되어있고 분명 로터스 부활시키려던 이사도라도 아군이 되어있고. 반젤리스는 혈옥에서 좀비 만들던 애였는데 갑자기 또 뭔 여신의 정신지배에 걸려서 나옴. 되짓 했던 애들 재활용 하는데, 분명 히아신스의 마도서였나 3장 모아서 로터스 봉인하면서 하양이 노랑이 초록이 때려잡았던 애들이 전이 후엔 부활해서 베히모스를 치유하겠다 으아아 하다가 들어올때는 마음대로였지만 나갈때도 그렇단다 하고 나옴.
제국 침공 시절도 있었는데, 대전이가 어떻게 왕국에 핀포인트로 플랜트를 떨괐는지, 이후 제국은 안나옴. 시문 스토리 보면 아이리스가 제국하고 손잡고 실험한 내용도 있는데 말이죠. 언더풋에선 페리스 상향먹은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