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까놓고 말하면 사기캐 양산or템귀or친목질이라고 하면 됩니다.
물론 홀리의 경우는 수요가 많기 때문에 용병짓도 할만하고 고정 구하기 쉽지만 다른 직업군은 그냥 거의 대부분 위의 경우에 의해 결정됩니다.
12로오레 암칼반 까마귀가 공대 가입 못하고 쩔쩔매고 있을 때 12리버 까마귀가 격무원을 할수도 있는것이고
11반자똥메카닉이 함무원을 할수도 있는것
물론 최상위권 캐릭들은 친목질 ㅈ까라 하고 캐릭 사기성 믿고 무난하게 들어가지만
위 표(패치 전 레이드 직업 분포)에 있는 직업중 100명 미만인 직업은 친목질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합니다.
파티당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 세인트는 2천이 넘눈 숫자이고 그 아래로는 현존 사기캐가 무엇인지을 보여주는 순위가 나와있습니다.
이 표가 보여주는 것은 간단합니다. 최하위권 캐릭들은 사실상 친목질로 들어가는 사람들 외에는 모조리 에픽풀셋을 해야만 참여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가령 버서커나 사령술사의 경우를 들어보자면 버서커는 소환사의 11분의 1, 사령술사는 70분의 1밖에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