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디렉터 딥빡...

NPC 3명 데려다가 잡으면 주는 상자하나 얻기 위해 거의 맵을 풀로 돌아야함. 피로도 낭비 극심

 

가끔 보스방 전에 나와주기도 하지만 안 그럴 때가 훠얼씬 많음 

 

시나리오로 돌때 가끔 NPC랑 동행하는데 NPC 이새끼들은 자비가 없음, 그냥 뚜까패서 황금디렉터 끔살시킴 때문에 NPC랑 동행하는 퀘스트는 상자먹는 거 거의 포기해야함.

 

상자 내용이 아직까지 좋다는 생각을 못 느끼겠음 대략 본캐 부캐로 상자 50개 정도 깠는데 레미의 반짝이는 손길 10개가 가장 좋을 정도로 내용 구성이 노력 대비 씹창렬 

 

그래도 순황증의 달콤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돌아야하는 이 슬픔...

 

NPC랑 동행할때 NPC가 황금디렉터 잡고 있는 꼴 보면 진짜 열받음 

오늘은 발록 잡으러 갔는데 운좋게 보스 전방에 디렉터가 떠서 NPC 3명 모아가꼬 가는데 가고일 잘 못 잡아가지고 

디렉터는 밑에 보스 전방에 있었지만 윗 보스방 문이 열려서 결국 얼굴 구경도 못함 ㅠㅠ

 

망할 비연 콘 니베르 삼총사

시나리오 던전중에 문 버그있는데 있어서 한번 지나가면 전방으로 못가는 곳도있음

완전 쓰레기 이벤트들.. 걍 신경끄고 하는게 더 이로움

하지만 순황증이 무려 거래 가능이라 진짜 포기할 수 없게 만듦.. 진짜 네오플 운영 어찌보면 대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