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ean진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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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1-29 00:39:57 KST | 조회 | 2,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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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변함에 따라 거형세트 거품도 빠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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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메타로 바뀜에 따라 두가지 장점을 가졌던 거형세트의 하나의 옵션이 무의미해짐 - 쿨타임 감소
레이드가 대중화되고 탐식을 딴 유저가 많아짐 - 굳이 악세3셋을 낄 이유가 사라짐
물론 탐식을 갓증적이나 근원을 받아버리면 거형을 낄수 있겠지만 현재 증적과 근원의 입지가 말이 아닌지라...
(무탐으로 업글했을 때 로크마저 압도해버리는 증적이지만 문제는 무탐 전에는 값싼 레전더리에게도 밀리는 증적
반대로 무탐 전까지는 돈주고 살수있는 종결에픽이라고는 해도 무탐으로 업글하면 그 가성비가 뚝 떨어져버리는 근원)
애초에 거형이 사기라고 추대받던 시절은 죽창메타 이전, 즉 레이드몹의 방어력이 빵빵했고
현재 짜이맨같은 한방강캐들이 나오지 않았을 때여서 "쿨감에 스증 오오" 해서 추대받던거였지
사실상 각 단일부위만 따져보면 현재 퀘전더리에도 밀리는 옵션들이고
퀘전더리 개편이 2월4일에 있을 예정인데 그렇게 되면 버서커같은 캐릭터의 경우 거형3을 끼는것보다 단순히
반지 하나 낀게 더 대미지 증폭률에서 좋을수도 있는지라 딱히 시간을 두배나 들여서 거형을 딸 이유같은건 사라진듯
아 그리고 라이트고스에 관해서 얘기가 많은것같은데... 명속성은 퀘전더리 패치 전에도 말했지만 카이 패치 후
대미지 증폭률을 느끼고 소울 대신 카이 데려가는 공대는 많았습니다... 대미지가 장판이고 뭐고 기본적으로 1.5배가 세지는데...
하지만 유일한 단점이 명속으로 극딜칠수 있는 직업이 레인저나 넨마 빼고는 없었다는것 뿐이지
다른 직업들이 명속으로 특화할수 있는 환경만 마련되면 예전처럼 명속이 다 후두려패는 그림은
충분히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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