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않지만 피로도 다 녹이고 왔습니다. 결장까지 알차게 했네요.
이번에 하는 일이 삽질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다 똑같을 것입니다. 그러니 아무래도 이런짓까지 하면서 글을 적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기가막히고 웃긴점은 누구는 잘되고 또다른 이는 잘 안된다는 점입니다. 제글을 지금 훔쳐서 보는 당신도 마찬가지의 심정일거라 생각합니다. 나는 너보단 잘되야지하는 심리로 접근할 겁니다. 하지만 결과를 놓고보면 그게 바로 드러나는 것도 아니고 나만 이짓거리 하는것도 아니라서 힘이 들때가 많습니다. 정말로 된다는 놈들이 장사치처럼 들러붙어서 하는 말처럼 느껴지니 말입니다.
지자체 재난지원금 신청 반드시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경기도와 충정도 전라도를 이어서 경사도까지 지자체별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알아야할 시민이나 군민들은 이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지역화폐로 5만원~20만원 사이를 지원하고 있음에도 말이죠.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자 지자체에서 언제 어디서 누구를 대상으로 지원금을 주는지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모두다 아는 사실일지 모르겠지만 설사와 눈의 통증 등 별의별 문제가 다 발생합니다. 평소와 다르게 몸이 아프고 더 이상 힘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일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 키트 등 본인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처방을 한 뒤 대응을 해야합니다.
서울시 취약계층 프리랜서 긴급생계비 신청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원래는 정부에서 프리랜서 대상으로 고용안정지원금이라는걸 5차까지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에서 보니까 이게 모든 이들을 다 포괄해서 도움을 준것이란 생각이 안드는 겁니다. 따라서 지방선거도 코앞이고 겸사겸사 생색내기 성 정책을 펴는 것입니다.
부산 3차 재난지원금 신청 접수를 하는 이유는 중구청이 하니까 남구청이 따라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무엇보다 지난 대선도 그렇고 지방선거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만 선심성 정책을 반복합니다. 이게 계속되면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정치에 대한 신뢰가 얼마나 갈지 궁금합니다.
정찬성 볼카노프스키 중계 시간 4월 10일 일요일 오전 7시부터 시작합니다. 정찬성 선수는 메인카드라서 오전 11시부터 진행됩니다. 아무래도 챔피언 타이틀 매치전이라서 기대하는 분들이 무척이나 많을 것으로 압니다. 알도전에 패배한 이후로 다시한번 재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한건 역사에 기리남을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