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0 후기 11/21

처음 가는 지스타였습니다 ㅎㅎ

일욜날 갔었습니다. 오전 8시 40분에 출발했었는데요...

워낙 대기줄이 길어서 1시간 가량 기다렸습니다...

입장하자 마자 블리자드 존밖에 안보이더라구요..

지스타 스타2리그 이정훈대 서기수와 한준대 이정훈 경기 두경기를 보았습니다.

블리자드존의 소음이라 해야할까 그 진동과 소음은 저한테는 흥을 돋구어 주었지만

다른 부스를 즐기시는 분들은 짜증을 낼 만한 것이였다고 합니다.

블리자드는 이 점을 다음 지스타에선 소음을 조금 줄어주어 다른 부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넥슨존은 강화이벤트를 진행중이였고 한게임인가 마계촌을 밀어주고 있었죠

재밌게 즐기고 왔습니다 ㅎㅎ

아프리카에 BJ류신을 진짜 본건 신기했습니다 ㅋㅋ

사탕 가져갈라니까 가져가지말라고 하던데요 ㅋㅋㅋ 근데 전 가져왔습니다 ㅇㅇ

허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블앤소 대기줄이 너무 길어 하지 못한것이 후회되네요..

하지만 다른 부스들도 다 준비를 잘해놓아서 재밌게 즐겼습니다 'ㅅ'

다른 후기들도 보니 불만도 여럿 보이긴 하지만 대부분 호평들이였습니다.

내년에도 부산에서 한다면 한번 더 가고 싶네요 

지스타 가신분들 수고하셨구요.. 진행하시는 분들도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