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처님오신날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오랜만에 어릴 때 자주 가던 절에 가서 절밥도 먹고,산사에서 쉬며 놀다 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오늘 갑자기 손님이 오시기로 해서 절에 못 간다셔요.



으앙~내 절밥! ㅠ_ㅠ

 

뒷이야기-근데 오신다던 그 손님은 차가 많이 막혀서 결국 못 오시고 돌아갔습니다.
...그냥 아침에 절에 갔어야 했어...ㄱ-

여튼 뇨신,수고하십니다.
XP가 초기화되고 나서도 이렇게 유지하여 주시다니...
제 인터넷생활의 첫 발을 디딘 커뮤니티라 이렇고 저런 추억들이 많이 남은 곳입니다.
언젠간 그 옛날처럼 다시 번창하는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요즘은 가끔 접속하시나요?ㅋ
전 학교생활 때문에 접속 못 한 지 꽤 됐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