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억울한아드바크-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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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23 18:29:38 KST | 조회 | 309 |
제목 |
운영자님. 이미죽은자 아드바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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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억울한 하소연을 들어주시오소서.
제가 수 차례의 어그로를 끌고
권고사항에 불복하여 시정하지 아니하고 몇차례 분란을 일으킨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가 1년간 장기간 블럭당한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합니다.
저는 아드바크라는 닉으로 롤게에서 실컷 시비를 털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저는 1주일간 블럭처분을 받았었죠.
하지만 답답한 저는 AdVark라는 세컨닉을 새로 생성하고 시비를 열라 털고 다녔습니다.
이 세컨닉은 세컨의 혐의로 1년의 처분을 받았었죠.
여기서 저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난 1주일 블럭인가?
아니 세컨혐의로 1년의 처분인가?'
저는 조디악에게 방명록으로 질문을 하였고
조디악께서는 세컨혐의 1년처분은 세컨닉에 한정해서 이고
본계정은 1주일후 풀려나므로 그닉으로 활동해도 된다
는 뉘앙스의 답글을 전달받았습니다.
풀려난 저는 다시한번 시비를 털고다녔습니다.
신고정신이 투철한 롤게유저들은
저를 방명록에 언급하였고
저는 말도안되는 이유
'써드'의 혐의로
1년 블럭을 먹게됩니다.
제가 따지고싶은 부분이 '써드'입니다.
써드사유는 무효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거를 두가지 대보겠습니다.
1. '써드'라 함은, '세컨'혐의가 유효한 기간에 적용되어야 한다.
말그대로 3번째 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첫번째 계정(본계정)의 블럭기간인 1주일이 끝났고,
니오스님께서 답변해주셨듯이 세컨의 효력에 상관없이 본닉으로 활동해도
무방한 것이어습니다. 세컨의 효력이 상실된 상황에서 느닷없는 써드는
블럭사유가 되지 못합니다.
2. 성문화된 규정에 의거한것이 아닌, 유저들의 한탄과 한숨과 짜증에 의한 블럭이었다.
방명록에 저의 써드혐의를 결정적으로 당하게한 글이 올라왔었죠
'운영자가 아드바크랑 친목하나?'
'운영자 이따구로 할래?'
'아드바크 저새끼가 뇌물갖다바치나?'
유저들이 갈굼을 시전합니다.
이 유저들의 탄식 직후에
저는 말도안되는 써드 혐의로 블럭이 되었죠.
여기서 하나 질문합니다.
등쌀에 못이겨 써드혐의를 내린것입니까,
아니면 엄격한 규정에 의거해서 써드를 내린것입니까.
운영자가 위에서 답변한 것과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생각합니다.
본계정 1주일 블럭이 끝나면 세컨혐의가 벗겨집니다.
세컨이 무효화된 상황에서 써드는 논리적으로 맞지가 않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저는 유저의 등쌀에 못이겨서 급하고 급하게, 입막음식으로
써드처분을 내린거라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
유저에 휘둘리는 엑스피 운영자가 될것인가요.
내뱉었던 말과 다르게 행동하는 운영자가 될것인가요.
방명록관리가 허술한것은 알고있습니다만.
철저하게 명문화된 규정에 의거해서 처벌하셔야죠.
객관성이 철저하게 결여된 판결이라고밖에 생각안됩니다.
ㄱ 다시는 시비를 털지 않을것을 맹세합니다.
ㄴ 늘 이쁘고 고운말을 사용할것을 맹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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