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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Parror
작성일 2013-11-19 21:27:03 KST 조회 613
제목
해당 블럭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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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저의 블럭에 대해 다시 한 번 운영진의 제대로 된 감찰이 있기를 희망하여 방명록에 투고합니다.


커뮤니티 유저 'WG완비탄'이 당한 잘못된 블럭에 대한 건으로 예전에도 방명록에서 시끌벅적했던 적이 있는데

당시에 이 유저를 신고한 이와 이번에 해당 유저를 신고한 이가 완전히 동일 인물이라는 것은 알고 계신가요?


하나의 동일인물이 해당 유저에 대한 악성 신고글을 주기적으로 계속하여 올리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확고하지 못한 관리 체계에 의해 오늘과 같은 식의 잘못된 블럭이 들어가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여

유저들이 불만을 가지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https://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4750667 라던가

https://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750668&search=1&search_pos=&q=

와 같은 식으로 흔한 블럭 명단 업데이트를 알리는 글에서도 당혹감을 표현하고 있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아시다시피 'WG완비탄'이라는 유저는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PlayXP를 이용해온 올드 유저이고

그 오랜 기간 동안 블럭을 일으킬 만한 사건을 전혀 일으키지 않았던 유저이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제기된 게시물(링크)에서 일어난 사건이 다소 분란이 될 수 있을 소지를 가지고 있었음은 분명합니다만

자유 게시판이나 스2게시판 등을 이용하는 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부분적으로 종합하여 보았을 때

오히려 블럭 당한 유저의 주장이 맞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벗어나서도, 이번 블럭이 합당하지 않은 것임에 대한 증거는 또 따로 있습니다

이번에 'WG완비탄'을 신고한 유저는 기존에는 'Nios..', '진도개', '아바투르'라는 식으로 자주

닉네임을 바꾸어가며 자유 게시판 등에서 각종 악성 활동을 했었고, 현재에는 세컨 아이디로

'헐퀴', '완전비호감탄생' 등의 닉네임을 사용해가며 일방적인 악성 신고를 해대고 있습니다.


해당 유저에 대해 게시판 이용자들이 가지고 있는 반감은

운영진 측에서 직접 게시판 시찰을 하셨으면 아시고 계실 수준입니다만,


대표적으로

https://www.playxp.com/sc2/balance/view.php?article_id=4750778

https://www.playxp.com/sc2/balance/view.php?article_id=4750689

등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적기에는 좀 지저분합니다만 자유 게시판에서도 많은 싸움이 있었죠)


그리고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운영자 분께서 기억하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10월 22일 경에도

오늘 제가 문제삼고 있는 유저가 똑같은 방식으로 신고를 하여 무고한 유저 'WG완비탄이' 블럭을

먹었다가 제 항의글을 비롯한 유저들의 항의로 블럭이 해제되었던 일이 있습니다.


https://www.playxp.com/guest/view.php?article_id=4729394&page=8

https://www.playxp.com/guest/view.php?article_id=4729417&page=7

https://www.playxp.com/guest/view.php?article_id=4729430&page=7


당시에는 운영진 측에서도 실수를 인정하였고

해당 문제와 비슷한 사건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또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난 데에 있어서는 정말로

대단히 유감이고 실망입니다.


글 첫 줄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다시 한 번 제대로 된 운영진 측의 판단을 요청합니다.


PlayXP 운영진 측에서 유저에 대해 블럭 사건을 들여보내고 접수하는 것은

방명록의 신고글, 내지는 저격글 등을 위시한 '유저들의 신고'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당장에 이 허점 가득한 시스템을 고치고 개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이기도 하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전의 블럭 대란 때 일어난 '믿고 맡기는 저격수 XXX' 사건과 같은 똑같은 일이 그대로

일어나도록 방치하는 것 또한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유저들 측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임을 알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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