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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릭키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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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19 12:48:09 KST | 조회 | 641 |
제목 |
1차 알파 당첨 이후 여태까지 즐기면서 느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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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AOS 게임은 내 취향은 아닌거 같다라는거.
롤이 그렇게 대세이고 인기가 많아도 단 한판도 해본적이 없는데
이유는 역시 팀게임이여서였음(부가적으로 부모님 안부 듣기 싫어서).
남들이랑 같이하는게 싫다는게 아니라 그냥 그 특유의 답답함이 싫음.
마치 스타를 하면서 유닛 5마리를 조종하는데 4마리는 조종이 제멋대로 되는 느낌?
나는 이렇게 저렇게 움직여주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니까 답답함.
나름 경험은 좀 있어서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지 대충 각은 나오는데 현실은 시궁창.
그저 조합 잘꾸려진 팀 잘 만나면 이기는거고 상대가 그렇다면 지는거.
마치 존망운빨껨으로 일컬어지는 하스스톤 같달까. 순수 내 실력이 승패에 개입할 여지가 적은 느낌.
파티플로 운영하면 재미와 승률 모두를 챙길 수 있지만 이제 나나 주변인이나 그럴 시간도 여유도 없다는거.
그러므로 결론은 스투를 합시다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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