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롤이란 비교하면 여긴 영웅 추가가 너무 느려

좀더 신중하게 밸런스를 맞추겠다는건가

단순히 너프오브레전드 화를 원하지 않는건가

롤은 영웅이 너무 많음.

롤 처음나올때 영웅 몇명이였는데요 이건 좀 ㅋ

롤이 도타라잌의 한계를 보여주는 좋은예라고 생각함 맵이 한개인 특성상 챔피언 하나하나의 특성을 살리면서 재미를주기엔 한계가 너무커서 챔피언을 많이 찍어내는게 답인게 롤이고

반면 히오스는 맵별로 차별화와 새로운 게임방식을 만들어내서 영웅의 특성을 여러가지로 활용할수있기때문에 영웅이 적더라도 그만큼 다양하게 활용될수있고 맵별, 영웅별 상성관계가 충분히 이루어진다면
어느 맵이던 안좋은 영웅은 없게 될정도로 이상적인 밸런스를 가져올수있는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롤은 엄연히 도타라잌의 관점에서 출발한거고 히오스는 거의 새로운 관점에서 출발한거라

딱히 같은 장르라고해서 게임성을 비교하는것 빼고는 비교가 무의미함

나도 룰루귀요미 님 의견에 동의함...
롤? 영웅 많이 찍어 내놓을 수록 안 쓰이는 영웅은 더 느는데..
결론은 어차피 이기기 위해서 그나마 원하는 것을 수행할 수 있는 캐릭 중에 OP를 고른다는 이 장르의 특성상 많이 나와봤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완전히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해서 유저에게 새로운 재미를 준다면 모를까...

그리고 스타처럼 안 맞는 밸런스도 맵으로 어느정도 보정할 수 있다는 게 히오스의 장점이 될 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