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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NoWHere
작성일 2015-01-20 22:05:07 KST 조회 638
제목
지금 히어로즈가 딱 기존 스원판에 들어온 스투같음

도타2가 워3의 위치정도 되고


스원은 롤이고


스원(롤)판이 이미 정착되어 있는 상태에서 워3(도타2)가 들어왔으나 국외에서는 흥행했으나 국내에서는 중간정도


그 상황에서 스투(히어로즈)가 등판하는건데


다른 점이라면 스투가 스원의 후속작이 아니라는 점이랑 스원이 우리나라에서만 먹고 있던 판이고 해외에서는 별로였는데


롤은 국내외 1등임. 그리고 각각의 회사가 다다르다는 점도 다르기도 하고



뭐 여차저차 말하고 싶은건 스투처럼 이상한 매너리즘 + 허세에 빠져서 6.9만원 같은 가격 강간이나 한달 오베같은 병크를


히어로즈가 다시 또 밟을까 무섭다는거임


심지어 개발진도 같은 사람들이라 더 그렇음


스투도 알파 시절에 클랜시스템이나 커뮤니티는 당연히 있고, 유즈맵을 사고 파는 시스템이라는둥 엄청난 유즈맵이 나올것이며 진보된 배틀넷 2.0을 경험할거라니 캠페인은 3부작 각각 30개 정도 된다더니


까놓고 나와 보니까 그딴건 없었음 오로지 래더만 도는 게임이였고. 지금 군심 와서야 좀 형편이 나아졌지만 그 때는 이미 판이 많이 축소되버렸지..


히어로즈도 PVE 컨텐츠니 블리자드의 영웅이니 하면서 이게임의 무궁한 가능성을 외쳐되지만


결국에 영웅 추가가 극단적으로 늦어지고 가능성이 있다는 건 정말 가능성만 있고 되는 건 없는 게임이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항상 말했는데 블리자드는 나올 영웅이 많아서 기대가 큰데 나오는 속도가 느려서 이것이 단점이 될수도 있다는 점)


다만 개발진들이 유물 시스템 이후로 고집을 좀 꺽었다고 말은 하는데 저는 아직도 블리자드는 자기들의 블쟈뽕에 취해서 매너리즘에 빠져있는거 같음.


정말 제라툴이 말한것처럼 현실을 잘 봐야지 이게 블쟈의 최근 망겜들의 경험으로 비춰볼 때, 블쟈가 생각하는 것과 이전에 블쟈가 세운 모든 것은 그냥 날아다니는 꿈에 지나지 않음. 잘난 블쟈의 개발진은 꿈에서 깨면 악몽에 빠져 익사 직전인 스스로를 마주하고 있을까봐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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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DOPEY (2015-01-20 22:25: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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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영웅추가좀 빨리빨리..
아이콘 Jin.K (2015-01-20 22:27: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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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 살짝 설레발친 느낌이 들긴 하는듯.. 아예 영웅 좀 많이 추가해놓고 해도 좋았을텐데.. 영웅이 늦게 나오는거에 안좋은점 중 또 하나가 밸런스를 계속 맞춰야하는게 문제인듯. 영웅 하나가 메타를 바꿀수도 있는 상황이니... (물론 크진 않지만)
아이콘 Jin.K (2015-01-20 22:27: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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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 살짝 설레발친 느낌이 들긴 하는듯.. 아예 영웅 좀 많이 추가해놓고 해도 좋았을텐데.. 영웅이 늦게 나오는거에 안좋은점 중 또 하나가 밸런스를 계속 맞춰야하는게 문제인듯. 영웅 하나가 메타를 바꿀수도 있는 상황이니... (물론 크진 않지만)
아이콘 NEvz (2015-01-21 01:48: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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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AOS에서 유료화할 일은 전혀 없을 것이라 생각함.

내가 보기엔 아직 베타라서 영웅을 빠르게 내놓는 것 보다 천천히 분위기 봐가면서 내놓는다고 결정한 것 같음.(개인적으로 나는 여러 포지를 다 해보는 게 좋아서 못해본 영웅이 더 많아서 이 부분은 별 불만 없음.)
그리고 영웅을 처음부터 빠르게 내놓으면 나중에 롤처럼 오히려 영웅 간 밸런스는 못 맞춰서 버려지는 영웅은 버려지고 그 상위호환이 되는 영웅들만 쓰이는 문제점이 너무 빨리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듬. 어차피 많이 나와 봤자 유저들의 연구에 의해서 여러 가지 중에 더 나은 영웅이 픽될 것이고, 그 결과 좋은 영웅만 또 계속 쓰임. 그러면 또 영웅을 추가해야 되는 건가?? 그리고 일단 질러놓고 처리하자 보단 지금거 처리해놓고 하나씩 지르자가 낫다고 생각함.

그래서 난 영웅의 추가보다는 맵과 같은 컨텐츠를 더 많이 추가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함. 그러면 모든 맵에서 아예 안쓰이는 영웅은 없을 것이고, 스타1, 2와 같이 맵에 따라서 밸런스가 맞춰지는 구도가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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