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 / 369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 WG완비탄 | ||
---|---|---|---|
작성일 | 2015-04-26 05:42:29 KST | 조회 | 673 |
제목 |
등급전을 할 때에는 애정도와 성능 중 결국 후자를 택하게 됨
|
대표적인 예를 들어보자면
제가 1등급까지 올라갈 때 썼던 탑 5 영웅이 누더기, 첸, 빛나래, 일리단, 타이커스입니다.
여기서 누더기나 일리단 등은 성능은 무지하게 좋은데(물론 누더기는 너프 전의 그 누더기)
캐릭터 그 자체에 관해서는 그다지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별로 애정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뭐, 물론 수십판에 걸쳐 플레이하면서 올렸기 때문에 그 과정을 통해 생긴 친숙함은 있죠.
타이커스는 멋진 캐릭이라고는 생각하는데 역시 그거랑은 별개로 성능이 너무 좋아서 썼을 뿐이고
너프를 먹어서 성능은 그다지 별로였는데 개인적인 선호도 때문에 굴린게 바로 첸,
그리고 마음에 드는 캐릭터 & 뛰어난 성능 모두를 만족했던게 갓나래였죠.
랭크 요소가 존재하는 게임은 역시 하고 싶은 것만 해서는 안 되는 그런게 있습니다.
등급을 빠르게 올리고 싶으면 OP를 하세요 그 캐릭터가 좋든 싫든
이전글:
리치왕 레오릭 나오면 사야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