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gerny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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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01 00:37:28 KST | 조회 | 1,190 |
제목 |
패치후 첫판 후기(바이킹, 도살자, 신맵, 빛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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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킹
특성이 많이 바뀌었는데 매수 비슷한 특성을 1랩에 가져감. 근데 신맵은 라인이 2개 뿐인데다 공성캠프가 세마리라 별 효과가 없었음...
벨로그 흡혈 특성을 써봤는데 라인 유지력이 상당히 좋아지는것 같음.
7랩에 q를 실드로 갔는데 기존의 q를 안가도 라인 밀거나 용병 먹는데 별로 문제는 없는것 같음.
궁은 시간은 길어졌지만 화력이 줄어들어서 더 뒤에서 써야할 것 같은 느낌.
게임이 중반에 터져버려서 바이킹이 더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크게 좋아진것 같지는 않고, 확실한건 더 어려워진 느낌. 대신, 안쓰던 특성 골라서 찍어보는 맛은 있을듯.
2. 도살자
양쪽다 도살자가 있었는데, 도살자 vs 도살자에서 올라프의 지원만으로 체력 훨씬 낮은 도살자가 이김. 이쪽은 불판 궁이라 접근전 화력이 더 셌나?
전체적으로 암살자 치고는 몸빵이 좋은것 같은 느낌인데 딜도 강력함. 하지만 역시 탱커가 아니라 그런지 점사 당하면 순삭당함.
3. 신맵
오브젝트 뜨면 막 싸우다 이기면 라인 미는데 아직 잘 모르겠음. 다만 보스 원거리(?) 스킬이 데미지도 꽤 있고, 스턴이 있어서 맞으면 큰일남.
4. 빛나래
다음 판으로 빛나래를 해봤는데, 특성을 갈아 엎어서 신영웅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기존에 애용되던 정찰기 ,보호막, 치유의 돌풍등의 특성이 사라져서 새로운 특성을 시험해 봤는데요, 패시브 강화 위주 특성에 4랩 e 특성에 시너지를 주기 위해 13랩의 e 이속 보너스 상승, 16랩의 e가 튕기는 특성을 찍었더니 힐량이나 유틸리티는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다만, 기존의 보호막 + 점멸치유로 순간적인 세이브를 하는 플레이는 힘들어졌고, d의 쿨감 특성을 찍어 주어도, 여전히 컨트롤이 힘들어서, 힐의 안정성은 부족한것 같습니다. 20레벨 패시브 신특성은 시너지가 굉장히 좋을거 같아서 찍어봤는데, 아무래도 패시브 자체가 눈에 보이게 힐량이 큰게 아니라서 엄청난 그런 효과는 없더라구요. 하지만 폭풍 보호막보다 사용하기에 따라 힐량이 훨씬 클 수 있을것 같긴 합니다.
z 특성이 뭔가 많이 생겼는데, 유틸성은 좋을거 같은데 (시야 확보등) 이게 정작 한타 할때는 힘을 많이 빠질거 같아서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