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갔다왔는데 의문점.

1. 경기시작전에 세팅을 먼저 하고서(대기실에서), 그 세팅한 컴퓨터로 부스에 설치해주는데, 왜 대기실세팅에선 문제가 없던게 왜 부스에서 문제를 일으켰는가?

 

2. 대기실세팅에서 문제를 포착 못한건, 온게임넷의 잘못인가 선수의 잘못인가?

 

3. 엄청난 경기지연으로, 과거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시절엔 이를 대비하여, 세팅상한시간이 있었는데, 슈퍼리그엔 왜 적용이 되지 않았는가?

 

4. Cmoving 선수가 히오스인벤에 쓴글을 보면, 자기컴말고도 다른선수들 컴도문제가 생겼다고했는데, 부스에서는 sCsC선수정도 컴만만졌고, 나머지 3명 컴은 쳐다도안봤는데, 왜 본인의 컴만 문제는 아니었다고 했는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3&name=subjcont&keyword=%B9%AB%BA%F9&l=397797) 

 

 

5. 선수들의 기량을 십분발휘할수있게 만들어주려는 건 알겠는데, 직관러에 대한 배려는 너무 없었던건 아닌가? 경기지연을 두시간씩 해대는데 누가 직관오고싶어할지?

 

 

 

 

3번의 경우 단순 세팅의 문제가 아니라 컴퓨터 문제로 판단해서 그렇게 된듯요

그러니까 개인적인 설정이나 이런것을 조절하는 시간은 정해놓지만

이번같은경우 아예 컴퓨터 자체적인 문제가 생겨서 교체하고 그런거니까요

5번의 경우는 솔직히 선수들을 욕할수는 없죠 선수들은 당연한거

다만 그 지연되는 동안 대처를 제대로 하지못한 관계자들의 잘못이 크죠

선수들이야 이걸로 밥먹고 사는데... 선수들 때문이라고는 못하겠네요

세팅은 혼자 방파서 세팅하지 않나요
컴퓨터가 5대5할 컴퓨터 사양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면 미리 준비못할 이유가 되는거같은데

글쎄요, 직관갔다 오신 분이라 위로의 말씀은 드리지만, 과연 실격패가 나오거나 기술적인 문제로 4대 5 급의 경기력으로 일방적인 4대0이 나왔다면 더 나았을까요?

E스포츠에서 2시간씩 경기지연 되는 일은 흔한 일인데

IEM 셴젠 생각하면 2시간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