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구상 - 시공의 투기장

 

맵 중앙에 제단이 있고 밑에 원형 투기장이 따로 있다.

 

제단은 3분마다 열리며 팀별 제단이 나뉘어있다. (상대 제단을 점령하면 아무 효과가 없다)

 

 

 

제단에는 한 명만 올라갈 수 있다.

 

제단을 점령한 영웅은 위치가 드러나며 채널링 상태가 된다. (용기사 석상과 비슷)

 

제단을 점령한 팀에게는 엄청난 경험치가 지속적으로 쌓인다.

 

 

상대 역시 반대쪽 제단을 점령하면 곧바로 모두가 원형 투기장으로 순간이동된다.

 

제단을 점령하고 있던 영웅은 투기장 위에서 상대 영웅과 일기토를 벌이게 된다.

 

다른 영웅들은 무적 상태가 되며 투기장 안으로 들어올 수 없다.

 

 

일기토를 벌이는 영웅은 모든 쿨타임이 초기화되며 두 배의 능력치를 갖게된다. (체력은 점령 시 비율과 같다)

 

관중석의 영웅들은 원거리 기술로 아군 영웅을 돕거나, 반절의 능력치를 가지고 그림자 상태로 투기장에 난입할 수 있다.

(그림자 상태에서 메즈기는 모두 둔화로 적용)

 

일기토가 끝나면 제단이 3분동안 잠기고 모든 영웅이 제자리로 돌아가며, 패배한 영웅은 사망한다.

 

승리한 영웅은 1분동안 주위 아군에게 큰 이동, 공격속도를 부여하는 오오라를 얻게된다.

 

 

팀포 일기토 모드에서 영감 얻음

근데 퓨어힐러 지원가와 딜러가 매칭되면 상당히 난감하지 않을까요.

상대가 힐러로 잡고 있으면 한타로 밀어버리라는 소리지 않을까요?

그 엄청난 경험치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틀리겠지만

아이디어는 좋은데, 이렇게 되면 협력의 요소가 감소한다고 별로 좋아하진 않을듯(개발진이)

저는 이런 맵이 나온다면 환영이에요

관중들의 환호성이 들리는구나!

ForDabu_// 상대에게 난감한 상황을 만들어줘야죠
상대 딜러를 짤라먹거나 피를 몽땅 빼놓아서 어쩔수 없이 지원가가 제단에 올라갈 수밖에 없게하는 식으로
팀 조합 자체가 지원가vs딜러인 상황이면 말할 필요도 없이 다른맵에서도 불리할테고요

이거 도살자가 좋아할맵이다

그림 잘그리시네

그건그렇고 몰랐는데 그림이 깔끔해서 보기좋군뇨

스랄이 이런맵에서는 환영받을수도

야 아 아닙니다

내 그림실력이 딱 이정도만 되도 좋으려만

워3 유즈맵 언덕의 제왕 + 각종 케릭터 파이트네

근데 효과가 너무 복잡해서 블자가 딱 싫어하는 타입이네여.
효과나 시스템을 단순화시켜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