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에서 은신 일렁임 포착 못하는게 하위권이면

일렁이는거 그냥 반투명으로 보이게 해도 상위권은 상관 없네요

 

하위권은 스트레스 덜 받아서 좋으니 윈윈

에바

최상위로 해도 잘 보이던뎅 그냥 사람 차이인듯

누군가의 논리대로라면 반박할수 없겠군.

원래 스투에서는 하옵이 은신이 더 잘 보였는데 이게 뭔..

그래픽은 블자가 잘못하고 있는 행위중 하나라고 봄. 스1부터 은신에 대한 밸런스를 시각이라는 수단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래픽 차이에 의한 은신 판독수준이 차이나는건 문제가 있는거임.

그러니까 근처에 있는 은신을 캐치해내는 솜씨가
눈의 좋음과 컴퓨터의 좋음으로 귀결된다면 그건 잘못된 디자인임
왜냐면 스투랑 달리 히오스는 논타겟으로 그걸 맞출 수 있는 게임이잖아요
은신을 대처하는 실력이 시각적인(그래픽의) 부분으로 결정되는 건 말도 안 되는게 맞음

은신을 완전히 안 보이게 하고 은신 캐릭들의 성능을 너프하던가
은신을 말 그대로 반투명하게 보이게 하고 은신 캐릭들의 성능을 올리는게 좋음
일단 어디 돌아다닐 때 미니맵에 안 보인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메리트이긴 하니까

지당하신 말씀

...음...잠깐 그러면 노라툴이 더 상향되고 노라툴충들이 더 늘어난다 그런 말인가?

근데 그래픽 옵에 따른 은신 가독성이 문제가 되는건 저도 맞다고 보아지는데,

시각(視角)과 시각(視覺)이 은신의 가독성에 영향을 주면 되면 왜 안되는거죠???

제 관점에서는 순간판단력이나 반응속도 말고도

이또한 게임의 실력을 좌지우지하는 중요부분이라 보는데...

마치 축구를 하는데 있어서 순간주력(走力)이 영향을 주어선 안된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처럼 느껴져요

은신이 축구의 순간주력이 미치는 영향과 비교하기에는 게임을 오히려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