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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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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1-01 16:38:44 KST | 조회 | 1,170 |
제목 |
히오스 맵의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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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령이라는 점은 용병과 우두머리, 시야석 같은 데도 쓰이는 공용적인 시스템이라
용기병 맵은 그럭저럭 괜찮은것 같지만
블랙하트 항만이나 거미여왕맵처럼 뭔가를 먹고 반납하는 시스템은 너무 복잡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광산맵이나 정원공포맵은 그냥 줏어먹기만 하면 되는맵이라 좀 나은거 같고.
맵은 많은데 해당 맵을 처음 하는 신규 유저들은 그 맵에 대해 미리 공부를 하지 않으면 제대로 플레이하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들음.
이게 뭐가 어렵냐 뇌가 없냐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유저들이 그렇게 이해력이 빠르고 똑똑한 사람만 있는건 아님.
심지어 튜토리얼에도 이런 맵들에 대해서는 가르쳐 주지 않음. 그나마 신 맵을 처음 시작할때 영상으로 조금 가르쳐 주긴 하는데
스킵하는 경우도 많고..
롤에도 이런 맵이 있는데 수정의 상처였나? 도미네이션 모드로 탑5개 점령하는거
아시다시피 이런맵은 소환사의 협곡에 비해 선호도가 극히 떨어짐.
롤에서 소환사의 협곡과 칼바람 나락 이 2맵은 지극히 간단함. 점령하고 자시고가 없고 죽이고 부수면 됨.
물론 각종 오브젝트들이 히오스만의 특징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런 고오급 레스토랑의 요소들이 과연 게임에 득이되는지 실이 되는지는 잘 생각해 봐야 한다고 봄.
그냥 죽고 죽이고에 집중할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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