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투르에 대해 갑자기 엄청 재밌을거 같은 특성이 생각났어요

흉물진화를 아바투를 본체에게도 쓸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본체에게 썼을 땐 본체의 체력과 공격력을 더하고, 기본능력은 식충생성에서 "무의식 활동"(켜두면 공생체 사용하는 동안 흉물 인공지능으로 활동, 끄면 안 움직임)으로 변경

 

Z는 그대로 적용되게 하되 20렙 "진화완료" 특성을 "진화된 갑피"(흉물이 건물, 돌격*용병 공격을 절반만 받는 특성을 영웅의 일반공격{아니면 기술공격도}에도 적용)로 바꾸거나 기타 특성으로 변경하고요

 

흉물로 변신한 상태에서 죽으면 완전히 죽거나 아니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거나 둘 중 하로 정하고, 후자일 경우 흉물 풀린 뒤부터 재대시가 돌아가도록 하고요.

 

이렇게 하면 늘 숨어다니기만 하던 아바투르가 10렙 이후 당당하게 한타에도 합류해서 싸우는 등 굉장히 혁신적인 플레이가 나올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버프한다는 소리네?

ㄴ 아바투르가 약캐는 아니지만 이렇게 하면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재미는 확실할듯 도망만다니던 본케가 맞짱뜨러다니니

근데 흉물은 기동력이 딸려서 5:5 한타하면 계속 전광판 갈듯

만약에 적용된다면 무빙 속도를 조금 줘야겠네요
20%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