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리밍 때부터 신캐를 OP로 내는 경향이 있는데

 

마음에 듬. 아 물론 캐릭터가 사기라서 영리 이런 곳에선 짜증날 수는 있음.

이건 밴픽이 꼭 나와줘야 하는 이유고(=신캐 OP문제는 밴픽으로 해결됨)

 

리밍, 줄 둘다 나오자마자 강력한 성능에 승률 1위를 찍고 있는데

모랄 알타 초갈 루나라 이런애들 생각해보면 지금이 훨씬 나은듯.

등장부터 존재감 뿜을 수 있고, 신캐 때문이라도 히오스 해보게 되고....

갖가지 패치로 메타도 좀 변동되니 재미도 생김

 

OP캐를 그대로 놔두는 것도 아니고 시간을 들여 천천히 하향도 해줌.

리밍 결국 공성딜도 깎아줬고, 줄도 딱 2주 되니 너프 해주네요.

솔직히 줄 W키고 라인 쓸어버릴때마다 즐겁긴 했는데 너프가 필요하긴 했음.

 

어쨌든 신캐를 OP로 내고 2주쯤 후에 너프하는 이런 식의 방향성 괜찮다고 봄

신영웅을 고인으로 낸다면 그것만큼 쓸모없는 영웅 출시가 아닐수 없다

4주를 기다려서 새로 나오는 애가 고인이면 메타에 변화도 없고 게임도 다음 4주 동안 침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