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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젖소왕가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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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30 23:32:45 KST | 조회 | 763 |
제목 |
와 진짜 오랫만에 인생경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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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맵이었는데 본인 트레이서, 아군에 아서스 아르타니스가 있었음
중반까지 그럭저럭 잘 나가다가 어느 순간부터 한타가 좀 밀리기 시작하더니
후반까지 적 첸의 어그로+캘타스의 무시무시한 폭딜에 밀리기 시작함
첸이 이니시를 기가막히게 걸어서 아군이 줄줄이 하나씩 계속 따임.
그런 와중에도 적에 지원가가 태사다르 혼자라 그럭저럭 적 하나씩 딸 수 있었음.
그렇게 치고박고 하니 후반쯤 양 쪽 다 성채 하나 남겨두고 싹 밀린 상태였는데
선장님 끼고 한타 딱 했다가 아군이 엄청나게 털림. 남아있던 성채도 폭발..
이거 우두먹고 밀리겠다 싶었는데 애들이 뭘 하는건지 우두를 안 감.
아무래도 라인정리하고 안전하게 금화 모아서 마지막 발포를 하려 했나봄.
우두 막으러 왔다 우두 그냥 먹어버림.
근데 생각을 해보니 이거 적이 입금하면 끝이구나 해서,
아군들 우두 끼고 핵 밀게 보내고 본인만 트레이서로 열심히 막으러 감
아니나 다를까 입금도중이었기에 황급히 3점멸 후 W난사로 한 번은 막았지만 결국 쥬금
아 이거 졌다 싶었는데, 적 핵이 우두한테 걸레가 되어가고 있었음
적들 입금 완료했지만 포탄 떨어지는 속도보다 우두가 더 잘 밀어서 이김;;
결론: 우두 정말 좋습니다 기회 되면 꼭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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