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래가 여러모로 저조한 지원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팀리그하다 프로팀인 템페스트 만나서 빛나래+일리단으로 당하니까 생각이 달라짐

AOS 게임은 역시 당해봐야 깨닫는다

 

물론 상대팀 조합의 핵심이 일리단이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나래의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피부로 느낌

 

음… 근데 이게 빛나래가 솔큐에서 좋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빛나래 최고사기는 E라고봄 이속 막기 특성으로 기보 or 이속증가 16에 튕기기 등..

요정 가루 팡팡

w로 인해 근딜들의 영원한 카운터 이시지만, 역시 영리 솔플에서는 힘듦...차라리 빠대에서 쓰는게 훨씬 속편함.

저도 영리에서 봤을땐 좀 아쉽더군요

답은 에메랄드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