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이 시작부터 잘못된 이유

와망, 곧흥2, 갓3 , 대중시계, 고급여관 

 

 

장르를 따지지않고 그 모두에게 있는 업적시스템 

 

 

고급레스토랑 혼자 없음. 

 

 

 

 

비록 시작은 유즈맵이었더라도 

 

독자적인 콘텐츠로 독립한 이상 

 

그만큼 공을 들인 후 냈어야 했는데

 

 

 

 

게임 나오도록 1년이 지나서야 나온 정규시즌, 

 

아직도 유일하게 없는 업적시스템.

 

커뮤니티 시스템 여전히 전무.

 

 

 

 

자사의 다른 게임에 비해서 공을 들인 티가 하나도 나지 않는데, 

 

이런 마인드로 낸 게임이 성공하는게 이상한 거임.  

 

 

 

 

 

 

어휴 이 존망겜 나라도 호구짓 해줘야지... 

비겁하게 팩트로 승부하려 하다니!

ㄴ 날조와 선동으로는 이길 수가 없네요

하스스톤엔 업적 없는데....물론 보이지 않는 몇몇 조건달성보상이 있긴 합니다만

시스템이 어쩌니 업적이 어쩌니 하는데
업적은 AOS에 도입했다간 와우 어린이날 전장업적마냥 난리날게 뻔해서 좋지 않을거고

결국 재미없어서 대중적으로 흥하지 못하는게 원인일 뿐입니다.

ㄴ 오버워치도 역할 나뉘는 팀플레이 게임입니다만... 공을 안들였으니 재미가 없는건 맞겠죠

오버워치는 팀원이 바보짓해도 나머지가 실력이 좋으면 비빌 수 있지만, 히오스는 한놈이 바보짓하는 순간 엄청나게 피해가 커지죠.
엔진도 스2엔진이고 사실상 스2 유즈맵 수준...

ㄴ 그냥 빡빡이 자르고 다른 사람 넣어봤으면 좋겠어요. 후

그리고 업적또한 영리처럼 민감할만한 곳에선 그냥 스2처럼 100승 달성 150승 달성 정도의
업적만 줘도 되는 일이고, 빠대나 일반전에서 까지 업적충이 문제라면
그건 정말 다이너마이트가 나쁜게 아니라, 그걸 악용하는 사람이 나쁜거다.
이정도의 차원이라 봅니다. 뭐든 부작용이 있는거니까요.

겜알못이지만, 절대 히오스가 이렇게 썩을 게임은 아닌거 같은데. ..

제한적 특성변경 가능, 업적시스템 도입, 커뮤니티 시스템 확충등

밸런스 이외에도 해야할 일이 참 많아 보이는데
100여명이 넘는 개발진들로 1년간 무얼했는지 생각하면 참...
이정도면 팀의 수장 갈아치우는게 맞을텐데
영어만 좀 잘했어도 직접 메일도 보내보고 할텐데...
참 답답하네요

업적은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소금같은 존재일뿐. 본바탕이 되는 재료가 상했으면 뭘 해도 의미가 없죠. 그리고 오버워치도 업적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요. mmorpg라면 업적 달성을 목표로 플레이 할 수 있으나 이겜은 그렇지 않죠.

ㄴ동감합니다. 게임 자체가 재미없으면 큰 의미가 없죠.

저는 업적시스템이 없어서 재미없는거다 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정식시즌이 1년 후에야 시작되고
다른 게임에 다 있는 업적시스템 하나조차 안넣을 만큼
허술하게 만들고 허술하게 운영되고 있는 게임임을 지적하고 싶을뿐 입니다.

게임쪽 잘 아는 친구가 저 히오스알파할 때 이 게임 블쟈에서 버린 겜이니 뭐니 할때 코웃음 쳤었는데 지금은.. sad

개인적으로는 블자가 AOS 유저층이 어떤 요소를 중요시하는지 제대로 집어내지 못했다는 느낌.
캐리하는 맛으로 하는 장르에서 캐리요소를 너무 없애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