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하고 싶지 않은 캐릭터를 먼저 깼어야 했나?

 어쩌다보니 정말 잘하는 것처럼 보이고, 재밌게 플레이한 캐릭터는 어느 덧 10렙이 9명.

 

 얘네들은 이제 특성 효율이라던지 우리편과 적편 구성에 따라 바꿔끼고, 궁극기 선택도 좀 해보고

 

 하는 애들이라 지금해도 무지 재밌는데...

 

 

 

 그럭저럭 하고, 재밌게는 해본 캐릭터들은 9렙 만든 게 어느 순간 14명, 8렙이 20명.

 

 아직 안샀거나 플레이 스타일이 영 아닌 애들, 그러니깐 7렙 이하부터가 나머지들인데...

 

 앞서 언급한 10렙 9명에 비해 9렙 이하인 캐릭터들은 은근히 고역이네요.

 

 

 

 9렙 경험치가 너무 많아서 자극제를 사고, 온갖 경험치 이벤트를 해도 키우는 느낌이 안 듬.

 

 더 악순환인 건 렙 낮은 애들이 상대적으로 경험치 차는 게 더 보여서, 이 캐릭, 저 캐릭 너무 

 

 난잡하게 만져 보는 중이고, 간간히 스트레스 쌓이는 경기를 할 때엔 정말 캐릭터를 삭제하고픈

 

 충동이......

 

 

 

 

 

 9렙 경험치 줄이는 건 대체 언제 하는 겨. 고려만 하지 말고 빨리 좀 했으면....

 

 

5랩까지만해도 골드 꽤될텐데요

저야 무조건 마스터 찍는게 목표라 맞든 안맞든 다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