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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뇨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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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6-25 16:58:58 KST | 조회 | 1,179 |
제목 |
근 한달만에 친구랑 히오스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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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바빠 정말 오랜만에 친구랑 겜을 하게될 기회가 생김.
둘다 스투 좋아해서 스투 협동전 깨다가 이번주차 돌연변이가 하품나올정도로 쉬운것.
그래서 협동전 사용자지정으로 랜덤 돌연변이 4개끼고 하는데 계속 얻어터지니까
홧김에 히오스나 하러가자해서 오랜만에 히오스를 하게됨.
시작하니까 전투자극제가 만료되었다고 뜨고 전적을 보니 가장 최근 플레이한 게 23일전이더라.
사실 히오스 정말 오랜만에 하니까 전혀 자신감도 생기질 않고. 그래서 그냥저냥 '재미로 하자'하며 재미픽만 했는데
생각보다 비등비등한 것
1승 2패하고 친구가 발라를 고르자 발라의 단짝 친구 아우리엘을 골랐음
이제껏 아우리엘 할 때에 항상 들던 생각이 힐 게이지는 내가 채운다. 남한테 믿음을 너무 주면 통수맞는다고 생각하고 하곤 했는데
이게 왠걸. 힐게이지가 모자라질 않는것이 아닌가
렙차는 4렙차가 나고 승리를 거뒀음
시작 할 때 "야 내가 발라 3데스 이하로 맞출게"라고 공약을 걸었는데 지키게 되어서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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