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랄 짧은 이야기

리웤 전

A가 앞라인에서 격렬히 쳐맞고 돌아온다

-> A한테 힐 꽂고 앞라인 B한테 보호기 씌워준다

-> A가 다시 앞으로 나가고 B가 돌아온다

-> B한테 힐 꽂고 A한테 보호기 씌워준다

 

이 짓을 마나가 오링나거나 상황이 바뀔 때까지 반복하는게 지속 싸움의 개요인데

 

리웤 후

A가 앞라인에서 격렬히 쳐맞고 돌아온다

-> A한테 힐 꽂고 앞라인 B한테 보호기 씌워준다

-> A가 다시 앞으로 나가고 B가 돌아온다

-> 어 지금은 좀 곤란한데요

 

여기서 모랄은 선택을 해야함 3~4할 쯤 회복된 기력을 B한테 꽂던지

아니면 좀 더 해피 타임을 이어갈지

 

근데 어떤 선택을 하던 피해는 계속 누적이 됨 전에는 이 피해가 모랄의 마나통 속에 숨어있었다면 지금은 아군의 피통으로 고스란히 표현 된다

 

결론적으로 피난처 없는 곳의 지속 싸움에 관해서는 유지력 떨어졌다고 말할 수 있음

 

평타 기력 특 가면 그거커버됨.

그럼 죽잖아

요지는, 전에는 그냥 되던게 지금은 결국 조건부라는 얘기라서

평타 기력특 정도는 기본으로 줬으면 싶은데

모랄 지금 어떤지를 모르겠음 주관적으론 예전보다 구린것같은데 랭크에서는 또 자주나옴 그냥 이번에 재설계되서 자주 뽑히는건가

일단 전투가 늘어지면 유지력 무한이 되긴 하거든요 (브락시스나 영전 같은 곳)

근데 모랄 치샘 먹으면 기력 차게 패치 좀 해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