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구조물들에 대해서 바라는 거

1. 요새(성채)와 치유의 샘이 체력을 공유해야 됨

라인 유지의 중요 기능이 요새에 있어야지 지금처럼 특정 캐릭만 깨기 쉬운 치샘에 쏠려있는 건 좀 별로임

아니면 치샘을 없애고 요새에 치샘 기능을 넣던가 하는 게 제일 좋은데 이건 만들어놓은 비쥬얼이 아까워서 안 댄다

반대로 요새는 깨졌는데 치샘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것도 보기 흉함 (게임 플레이랑 상관없이)

 

2. 관문 포탑 깨지면 옆에 붙어있는 벽도 자동으로 부서지는 것

이거 원래 해준다고 했다가 안 해줌 ㅅㅂ

그리고 기왕 할 거면 가운데 관문을 무적으로 만들고 양쪽 포탑 다 부수면 관문이 자동으로 사라지게 해주면 좋겠음

 

3. 핵에서 돌격병 젠 되기 5초 전부터 시각적 효과로 알려주면 좋겠음

지금은 시계 보는 것 밖에는 미리 아는 방법이 없음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저희 또한 내부 테스트를 거친 결과 여러 아이디어가 나왔고, 제안해주신 의견 또한 고려해볼 만한 아이디어라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레딧에서는 바라지 않는다 당신의 의견

1 공감
2 무슨 이유때문에 다시 안해줫는데 갠적으로는 그냥 이대로가 좋음
3 좋은 의견같음

치샘을 무적으로 만들고 요새가 깨지면 치샘이 말라비틀어지는 식으로 표현하면 깔끔함. 하다못해 용의 둥지는 물위로 용암이 차오른다던가, 공포의 정원에서는 식물이 칭칭 감겨있다던가.

같이 하는 김에 요새가 깨지면 그자리에 대한 비쥬얼 효과가 있는것도 좋음.

벽 자동으로 부서지면 지나다닐때 깨알같이 남은 벽 쳐서 스탯 올리는거 못하게 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