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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r.Hadr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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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18 11:39:18 KST | 조회 | 7,465 |
제목 |
요한나, 성전사 대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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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
- 성전의 부름을 따르겠습니다.
- 자카룸 앞에 무릎 꿇어라
- 빛의 이름으로!
- 바람 앞의 쭉정이 같군!
- 빛의 천벌을 받아라!
- 성전은 계속된다!
- 빛 속에서 타올라라!
- 빨리 항복하는 게 좋을걸.
- 한결 기운이 나는군요.
- 상처가 낫고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친구여.
- 다가올 전투를 맞이할 준비는 되셨습니까?
- 준비되셨길 바랍니다, 친구여.
- (아즈모단) 우리의 계획을 적에게 떠벌리지나 마라. 아니, 그냥 입을 닫아.
- (디아블로3 영웅) 또 다른 네팔렘이라! 이거, 지옥의 무리들이 더 강해지겠군요.
- (악마 군주) 지옥의 군주와 한편이 되어 싸우라고? 하, 이거 말세로군
- (머키) 혹시 내 제안을 다시 생각해 봤어, 머키? 나한텐 실력 있는 제자가 필요하거든.
- (부정적) 정말로 나와 함께 싸울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나?
- (긍정적) 우리가 이렇게 함께 뭉쳤으니, 적들에겐 승산이 없겠군요.
- (티리엘) 티리엘, 함께 싸우게 되어 영광입니다.
- (우서) 성기사여, 저만큼 하실 수 있겠습니까?
- 전 항상 준비돼 있습니다.
- 성전이 절 이곳으로 인도했습니다.
- 언제든지.
- (아즈모단) 말 다 했나? 내가 왜 널 못 이기는지 또 일장 연설을 늘어놓을 줄 알았지 뭐야.
- (디아블로3 영웅)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라면 상대할 수 있습니다.
- (악마 군주) 내가 할 말이다, 이 악마야.
- (머키) 아, 오늘도 현명한 말씀. 어찌나 이렇게 말을 잘하는지.
- (부정적) 이왕 한 팀이 된 거, 우리의 진짜 적을 상대하는 데 집중하자.
- (긍정적) 다시 만났군요! 하! 이제 우릴 막을 자는 없습니다.
- (티리엘) 저야말로요, 티리엘.
- (우서) 그래요, 저예요. 혹시 저만큼 못 하시더라도 아무도 뭐라 안 할 겁니다. 전 급이 다르니까요.
- 아카라트께 자비를 구해라. 나한텐 없으니!
- 성전을 맞이해라!
- 시도는 나쁘지 않았다.
- 다시 만날 때까지.
- 운이 나쁜 친구로군.
- (악마) 이 세계에서 날 피할 곳은 없다, 이 악마야!
- (디아블로) 나한테 죽은 게 몇 번째지, 디아블로? 이젠 기억도 안 난단 말이지.
- (네팔렘) 미안합니다, 네팔렘.
- (학살의 끝) 네놈은 여기까지다!
- (티리엘) 지금은 네팔렘의 시댑니다, 오랜 친구여.
- (우서) 성기사라. 하!
- 반갑습니다.
- 네? 뭐 도와드릴 일이라도?
- 도대체 왜 적들과 전리품은 놔두고 저만 계속 클릭하시는 거죠? 무슨 게임이 이렇습니까?
- 농담이요? 지금 농담을 해달라는 말씀이신가요? 좋습니다. 제가 하나 해 드리죠.
- 어느 날, 성전사, 성기사, 그리고 기사단원이 길을 걷다 선술집에 들어갔습니다. 그러고는 다 같이 한잔했다는군요. <웃음> ... 저 맘에 안 들죠?
- 뭐, 모두가 성전사의 유머를 이해하는 건 아니니까요.
- 언젠가 제가 자카룸교를 정화하는 날, 우리의 성전도 끝이 날 겁니다. 그럼, 그다음엔 전 뭘 하죠? 뭐, 그때 가도 천벌을 받아 싼 놈은 있지 않을까요?
- 이 "시공의 폭풍"이란 곳에 오니 제 눈이 적응이 안 됩니다. 어떻게 이렇게 가는 데마다 다 밝은지...
- 중장갑 갑옷을 입을 때 가장 중요한 건, 가려워도 가렵지 않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불만스러운 호흡> 이번 건 쉽지 않겠는데…
- 오, 아카라트시여, 이 신성한 도리깨를 축복하옵시고, 이 도리깨를 휘두르심으로 당신의 적들을 조각조각... 아주... 가루로 만들어 버리소서. 당신의 자비로움으로 이를 허락하시길 바라옵나이다.
- 저는 스승님의 이름을 물려받았습니다. 스승님도 그 위의 스승님으로부터 이름을 물려받으셨고요. 언젠가 저의 제자도 이 이름을 물려받을 테고, 그 제자의 제자도 같은 이름을 물려받겠죠. 무슨 말이냐면, 우린 다 이름이 같을 거라는 거죠.
- 이 방패 때문에 저를 철벽녀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린던이요? <정색하며> 저는 성전사입니다. 오직 신념에만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 어제 한 친구가 절 기사단원으로 착각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물었죠. "제가 '영광스럽군요!'라고 하는 거 보셨습니까?" 그랬더니 이렇게 대답하는 겁니다. "방금 했네." <웃음> 참 재치 있는 친구였는데, 안타깝게도 목숨을 챙겨 가진 못 했습니다.
- 한 번만 더 클릭했다간, 아카라트께 맹세코 마우스 위에 올려 놓은 그 손이 무사하지 못할 겁니다. 아니, 발인가? 보면 발로 하는 것 같기도 하고...
- 감사합니다, 친구여.
- 고맙습니다.
- 천상의 진노가 떨어진다.
- 믿음으로 사악한 자를 벌하노라.
- 우리의 믿음이 정화될 때까지.
- 성전은 계속된다.
- 믿음이 나의 방패이니.
- 더는 못 간다.
- 멈춰라!
- 자, 받아라!
- 여기까지다.
- 알겠습니다
- 그러죠.
- 이쪽입니까?
- 아카라트의 뜻대로.
- 물론이죠.
- 좋습니다.
- 안 될 거 있습니까?
- 성전이 부릅니다.
-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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