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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av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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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02 21:54:28 KST | 조회 | 2,902 |
제목 |
[슈퍼리그] 마이티 김주형, “MVP전 최선 다하면 후회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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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가 2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상암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핫식스 히어로즈 슈퍼리그 2016 시즌2 레이브 핫츠와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승자전에 진출했다.
오는 9일 MVP와 만나게 된 마이티 김주형은 “지더라도 최선 다하면 후회 없을 것이다”고 말하며 “리빌딩 후 아직 호흡이 안 맞는 부분이 있다. 더 노력해서 4강에 오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마이티 '조커' 김주형과 진행한 인터뷰이다.
- 승리 소감은?
“새로운 팀에서 첫 경기고, 상대가 지난 시즌 소속된 팀이라 더 열심히 임했다. 승리해서 기쁘다.”
- 리빌딩 후 첫 상대가 친정팀이었는데.
“마이티에 들어갔을 때 레이브에서 먼저 도발했다.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는데 오늘 승리가 통쾌하다.”
- 도살자는 패치의 영향으로 꺼냈나?
“원래 예정돼 있었다. 우연히 상향돼 더욱 좋은 조건이었다. 상대 조합을 보고 꺼냈다.”
- 다음 상대가 MVP다. 긴장은 없나?
“긴장 보다는 제일 잘 하는 팀과 붙어보고 싶은 마음이다. 지더라도 최선을 다한다면 후회가 없을 것이다.”
- 해머 상사 픽은 어땠나?
“픽을 보고 공짜로 이겼다고 생각했다. 밴픽부터 이긴 것 같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리빌딩 후 아직 호흡이 안 맞는 부분이 있다. 더 노력해서 4강에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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