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layX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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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6-05 02:55:32 KST | 조회 | 4,153 |
제목 |
오늘 슈퍼리그 시즌2 결승…새로운 챔피언 탄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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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망의 히어로즈 슈퍼리그 시즌2의 우승팀이 결정된다!
OGN 주관, 핫식스 후원의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2(이하 히어로즈 슈퍼리그 시즌2)’ 대망의 결승전이 오늘 오후 7시에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히어로즈 슈퍼리그는 블리자드의 무료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으로 진행되는 국내 정규 리그로, 히어로즈 슈퍼리그 시즌2는 지난 4월부터 약 두 달간의 대장정 끝에 최종 생존한 두 팀의 격돌을 앞두고 있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MVP블랙(MVP Black)과 템페스트(Tempest)가 한국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혈전을 펼치게 된다. 특히 그간 세계 최강으로 인정받아 온 팀과 최근 놀라운 기량을 보여주며 결승까지 진출한 신예팀과의 대결이 성사되었다는 점에서 과연 이번 결승전에서 누가 승리하고 우승컵을 거머쥐게 될지 팬들로부터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먼저 MVP블랙은 현재 유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히어로즈 팀이다. MVP블랙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었던 히어로즈 e스포츠 세계 대회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서킷 2016 스프링 챔피언십(Heroes of the Storm Global Circuit 2016 Spring Championship)’ 우승을 비롯해 올해 히어로즈 모든 대회를 석권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막강한 팀이다.
MVP블랙과 맞붙게 되는 템페스트는 최근 히어로즈 슈퍼리그 시즌2 에서 놀라운 기량을 보여주며 MVP 블랙 소속이었던 ‘락다운’ 진재훈의 대활약 속에 4강에서 히어로즈 슈퍼리그 시즌1의 준우승팀인 TNL을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팀이다. 또한 템페스트는 신예팀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MVP 블랙을 상대로 유일하게 1세트를 따낸 경험이 있는 만큼 결승전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그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번 히어로즈 슈퍼리그 결승전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관람객 전원에게는 특별 한정 제작된 아즈모단 뱃지와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즈모단+아즈굴단 영웅/스킨 세트가 증정되며 핫식스에서 제공하는 과자 및 음료도 함께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증정할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영화 예매권, 히어로즈 캐릭터 피규어, 헤드셋, 도살자 앞치마, 중계진 싸인 키보드, 해피머니 상품권 등 풍성한 선물도 마련되어 있다.
히어로즈 슈퍼리그는 OGN 히어로즈 슈퍼리그 공식 방송 페이지(http://program.interest.me/ongamenet/heroesofthestorm)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네이버(http://sports.news.naver.com/esports/index.nhn), 다음 TV팟(http://tvpot.daum.net/mypot/Top.do?ownerid=2hFaWnC_o1I0), 트위치 TV(https://www.twitch.tv/ogn), 아프리카 TV(http://www.afreecatv.com/afongamenet)는 물론 모바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히어로즈 앱’ 등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히어로즈 슈퍼리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www.ongamene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