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개념이 아닌데 캐리 이야기 하는건 좀 이해불가

기존 게임의 관점에 사로잡혀있다고 생각됨

이건 인터뷰 찾아보면 알 수 있는데 평준화 되도 잘하는 사람은 결국 티나기 마련이고

사실 불리한데 컨트롤로 극복하는 경우도 없지는 않음(히오스 얘기 하는건 아님)

여러분들 똑똑하니까 잘 알 것이라 생각함

좀 뻔한 이야기이긴 하다

그냥 한국 게이머중에 지만 잘나가면 된다는 욕심쟁이가 존나 많을뿐

눈에 띄거나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숫자가 있어야 키보드를 털수가 있졈

그렇긴 한데 중후반으로 갈수록 파워 커브가 급성장하는 영웅이 좀 있어서...ex) 16렙 공성전차, 16렙 태사다르나 디아블로 등등

후반에 특히 강해지는 영웅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걸 막으려면 상대팀 전체를 밟아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게 함정...

지금으로썬 그냥 덜죽고 딜잘넣고 (서포터는 힐잘넣고) 뭐 이딴거로밖에 파악이 안되는데
이것 조차도 너무 단편일률적이라서 제대로 판단하기 힘듦.
무슨말인즉, 묵묵히 라인을 지킨 라이너와 갱을 다니며 (제라툴 등) 영웅딜에만 주력한 유저와 비교하면
당연히 묵묵히 라인을지킨 라이너가 딜량이 낮을 수 밖에 없음.
하지만 그렇다고 그 라이너가 팀에 기여가 낮은 것이 아님. 왜냐면 라인경험치를 챙겼기 때문.
따라서 지금으로서 영웅마다 딜넣기 쉬운게 있고, (악사, 부두 등) 어려운게 있고 딜량 등으로
트롤과 캐리를 판단하는 사람이 많던데 솔직히 어불성설임. 테이크다운은 그냥 옆에만 있어도 오르고..
히오스는 정말 누가더 캐리했냐 따지기 힘들고 굳이 따지려면 전문가들이 리플분석해서 세세한 요인 하나하나 콕집어서
따져야 할듯.. 아무튼 히오스에서 캐리는 거의 없는개념. 애초에 협동위주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런 점이 아무래도 캐리하고싶은 인간 심리를 만족시키기가 불가능해서 히오스의 단점이라면
단점이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