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캐리하고있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조금 아쉬움

모 ㄹ게임은 자기가 캐리하는맛으로 하는건데
(물론 안하지만ㅋㅋ)

레벨도 팀끼리 같이오르고 내가 잘한다고해서
나혼자 무지하게 세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탭키로 내가 넣은 딜이 ㄷㄷ하구나...
폭풍의 지배자! 이런거 뜰때 조금 느끼는정도?

ㄹ게임처럼 초반에 미니언 파밍하고 이런 지루한게 없는게
저한테 딱 맞긴한데 조금 아쉽네요

애초에 팀레벨 시스템에서 캐리감을 느끼는게 불가능한가

그 캐리감이 사실 만악의 근원인거신데

그렇다고 그 캐리감을 띄워주는 쪽으로 가면 그건 걍 블리자드 캐릭터가 나오는 롤밖에 안될텐데요. 그리고 잘하는 사람은 캐리감 있는 쪽이 좋지만 못하는 사람은 못따라가는데서 나오는 그 박탈감도 어마어마합니다.

그것도 그렇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