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는 대부분의 이동기가 마나 75가 들어서…

 

리그 오브 레전드와 비교해보면(단순한 비교입니다 어디가 낫다 나쁘다 얘기가 아니고)

이동 스킬에 조금 더 많은 리스크를 주는 것 같습니다. 이에 속하는 영웅들을 나열해보면

디아블로(Q+E=100), 무라딘(65), 발라(75), 아눕아락(65), 제라툴(75), 케리건(75), 폴스타트(75)가 있습니다.

마나 리젠이 꽤 빠른 편인 히오스에서도 이동기가 조합된 콤보를 써대면 마나가 너무 쉽게 바닥나 버립니다.

특히 마나를 자원으로 쓰는 스킬 콤보가 중요한 영웅들의 경우에는 이게 치명적이죠.

롤처럼 아이템으로 마나를 늘리거나 하는 것도 불가능하니까요

영웅들의 시작 마나가 500이고, 대략적인 스킬들의 표준 마나 소모치가 50을 기준으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40이나 50 정도 드는 스킬들을 쓰다 저런걸 써보면 소모값이 얼마나 큰지 바로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이동기에 자잘한 효과가 붙은 애들은 그 수치를 좀 깎더라도 마나 소모값을 50 이하로 낮춰줬으면

좀 덜 답답한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무자원 챔피언을 하라는 소리

일리단을 하시면 자원압박으로 부터 해방! 'ㅅ^

승률로부터도 해방 'ㅡ^v

그러니깐 제발 마나류가 하나도 필요없는 일리단 합시다!

이제 난 완전히졌다

일리단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