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리엘 이주일 넘게 해본결과

초~중반까지는 어느정도 탱커라고 탱커 역할을 조금 함

처음엔 E강화가 좋은 줄 알았더니 맞춘 수만큼 쿨감에 일반공격시 재사용시간 감소까지 있으니 라인정리도 되면서 추노질도 할수 있어서 좋음.

초중반에 탱커 역할과 근딜의 역할을 아주 조금 수행하면서 적당히 하다가 드디어 레벨이 다들 높아짐.

그때부터 티리엘은 탱커로서의 역할은 대폭줄어들고 도주시 아군 이속올려주던지 뒤에서 딜러 노리던지 후반에 합류 하던지 선택지가 별로음슴.

라인전에는 그렇게 약한 편은 아닌데 용병캠프에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님.

순간딜이 그렇게 좋지도 않고 단순히 추노질+초중반 탱킹 아군 헬퍼+끊어먹기 정도라서

오히려 난전양상에서는 큰 활약은 하는데 한타위주면 노답이 되어버림.

그래서 축성을 연습할 필요를 느끼기 시작했죠.

W 버프좀 ㅂㄷㅂㄷ

발라하는데 제가 무리하는 성격이라 티리엘 잘 모르고 개겼다가 끔살당함..

궁 쓰고 콤보에 피피 들어가고 도망가면 칼던지거나 격리로 땡겨오기 꿀특성땜시

격리 찍는 순간부터 한타쌈 꿀인거 같은데... 렙오를수록 더 쎄짐..

마스터 티리엘.. 승률 70퍼...

티리엘은 머 어썰프게 버프 하다간 개사기 됨..

한타그닥인거 같던디요. 뭔가 반쯤 일리단같아서

강제이니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