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전은 스2 식 보다 하스 식이 더 좋다고 봅니다.

영웅 리그의 시작은 50등급이며, 매번 승리를 거둘 때마다 다음 등급으로 승급하기 위해 필요한 점수를 얻게 됩니다. 빼어난 실력을 갖춘 플레이어라면 가장 높은 등급인 1등급에 올라 최고 수준의 경쟁을 펼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경기에서 패배하면 점수를 잃게 됩니다. 꾸준한 승리를 통해 다음 등급으로 승급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반복적으로 패배할 경우 이전 등급으로 강등될 수 있지만 50등급 이하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또한 승급에 성공한 뒤에는 완충제 역할을 하는 일정량의 점수가 주어지므로 승급 이후 첫 번째 게임에서 패배하는 것이 바로 강등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추후에는 일정 기간 동안 플레이어가 달성한 등급이 기록된 후 초기화 되어 새롭게 시작하는 방식의 시즌 제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클로즈 베타는 영웅 리그의 초기 버전을 테스트하는 단계이므로, 등급전이 더 다듬어지고 더 많은 플레이어가 히어로즈를 즐길 수 있게 되기 전까지는 공식 시즌을 시작하지 않을 것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위에 글이 등급전 점수 및 등급에 대한 설명 입니다.

 

스2 는 점수제인데 대신 배치고사로 첫 등급이 정해지고 어느정도 계속 점수를 올려서 등급을 올리는 식입니다.

 

하스는 전설~25등급 까지 존재하고 점수 대신 별이 존재하고 어떤 상대를 만나도 승 하면 1개의 별 추가 패배를 하면 1개의 별 감소 가 되는 식입니다. 물론 5등급전까지는 연승 보너스가 존재합니다.

 

제가 스2 보다 하스 식이 더 좋다는 이유는 일단 첫 시작의 부담감이 좀 적다고 봅니다.

스2 식이면 첫 배치고사가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브론즈에서 시작하는거랑 골드에서 시작하는거랑 등급 올리는것 자체가 너무 틀립니다. 그런 면에서는 하스는 초반에는 지더라도 등급도 떨어지지않고 별도 잃지않고 첫 부담감이 매우 적은편입니다.

스2 등급전 돌릴때는 스트레스가 좀 심한편인데 하스는 스트레스를 거의 안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스식의 등급전은 부담감이 없다고 많이 말합니다. 그거를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물론 하스에서는 등급전 보상을 너무 쉽게 얻을수 있고 높은 등급을 올려도 보상이 너무 똑같다는게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보상 부분은 블쟈가 고민해서 만들어내야겠죠.

 

물론 부심 부리기에는 스2식이 좋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스만 보아도 등급 리셋이 너무 빠르고 시간만 있다면 등급 올릴수 있기때문에 부심이 거의 없죠.

 

 

음..그렇군.. 잘모르겟다 일딴 담주에 시작하면 봐야알듯..

저같은경우 하스식이면 연패좀만 하면 등급 변동이 있어서 오히려 짜증날것같은데
등급 오르락 내리락하다가 연승해서 등급오르면 더 하고 싶지 않을거임

걍 하스식인게 좋은거 같아요 초기화도 빠르게 해서
꾸준히 달려서 네임밸류를 올리는 사람만이 진정한 고수로 인정받을 수 있게
붉은 여왕 효과가 적용되는 게임이 경쟁하기 제일 재밌음

하스식이랑 스2식이랑 섞인거 아닌가요?
등급표현은 하스식으로 하고 등급 올라가고 내려가는건 스2식 점수제로 하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