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이 스카이프보다 편함

맨날 만나는 팀원들이 있음. 이분들하고는 핑으로만 빠대돌림.

 

 

그리고 스카이프 써서 스크림 짜서 5:5 사지겜 돌리는 스크림팀이 있음.

 

 

 

 

그런데 후자의 경우 스카이프로 누구잡아 누구잡아, 누구 어디가니까 조심 이런거 마구 말해도

 

 

그게 그냥 핑 한번에 밀리는 느낌....

 

 

 

반피 남은 일리단에 내가 이니시 걸겠다고 핑 찍으면 제이나랑 티란데가 딱 와서 촥촥 잡고

 

내가 간다! 하고 핑 찍으면서 역습각도 만들면 딱히 의사소통 없어도 튀던 우리 팀원하고 뒤돌아서 연계로 슥삭.

 

 

 

 

 

야 애들이 안보이는데? 우두 조심해라
 라고 스카이프에 칠거

 

그냥 우두에 위험 핑 한번 찍어주면 애들이 우루루 감

 

근데 객관적인 실력은 스카이프 팟이 더 잘함(대부분 1등급)  빠대 핑팟은 약 5급.

 근데 호흡 맞추기를 핑으로 하는게 좀더 직관적인거 같음...

 

+ 레이너꾸르잼. 

 

스카이프 팀도 핑으로 하는게 더 빠릅니다
그 외의 전달 사항을 음성으로 얘기하는 거죠
누구 여기 남아
누구 저기 가봐
뭐 이런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