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몇몇영웅은 오브젝트이길...

예를 들면 데스윙이랑 오버마인드.

 

맵 격변하는 세계

데스윙은 3~5분마다 맵 전체를 훑고 지나가면서

구조물에 피해를 줌. 이때 체력 25퍼 미만의 구조물은 그냥 박살.

그리고 성채 요새마다 보호지대가 있는데 데씡이 지나갈때

여기에 있지 않은 영웅도 큰 피해를 입음.

 

맵 아이어의 폐허

오버마인드는 일정 시간에 촉수 쟁탈전

3개의 촉수를 모두 점령한 팀은 일시적으로

오버마인드의 도움을 받아 라인 돌격병에 저글링들이 합류

 

 

 

사실 데씡이나 옵마인 같은 놈은 크기도 그렇고

라인서 싸우고 놀 이미지가 아니니...

오브젝트도 좋은데

저는 초월체가 만약에 영웅으로 나온다면, 그냥 성채나 요새 대신에 틀어박히는 형식으로 해서

그 라인에 나오는 미니언은 저글링 히드라로 바뀌고 Q스킬은 미니언 3개를 컨트롤로 하고

바이킹 마냥 특성을 찍을때마다 스킬이 추가되는 식으로 해서 궁은 파격 적으로 없고 10렙 특성이 일반 특성처럼 여러개해서 RTS 형식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봄.

근데 이게 초월체만 이런게 아니라 데스윙도 이런식으로 나오고 큼직 큼직한 녀석들이 이런게 나온다면

두 영웅이 같이 매칭되면 아주 좆되는 부분이라 못나오겠구나해서리...

그니까 자기가 성채나 요새 대신이 되는거임

데스윙은 오브젝트로 나오는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인간폼을 따로 만들어서 쉬바나마냥 변신하게 해서 영웅으로 나왔으면 좋겠음..
아니면 도타2 흑마법사마냥 졸라 짱센 궁극기로 소환하든가

저는 맵으루 하이잘산이었나 레인오브카오스 나엘 마지막미션이 맵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