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 소모가 극심한 영웅들 코스트 조정이 필요한 것 같음

대표적인게 케리건, 무라딘, 디아블로, 발라인데

 

여기서 발라는 주력 스킬 위주로만 쓰고 다른 스킬들은 아끼는 걸 적당히하면 되기 때문에 별 문제 없는 수준이라고 쳐도

디아블로 같은 경우는 제 성능을 내려면 골고루 다 써야하는데 코스트가 만만치가 않음, 다른 캐릭터들처럼 아낄 수가 없음

무라딘은 마나 수급 특성 안 찍으면 디아블로보다 더 심하고

가장 최악인게 케리건

 

케리건은 다행히 고 마나 코스트에 딸려오는 고 데미지가 있어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충족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리스크가 더 큼

케리건의 강습이나 무라딘의 드워프 도약, 발라의 구르기 같은 이동 스킬이 마나를 75씩이나 잡아먹는다는 것은 너무 심했음

여기 붙어있는 데미지를 조금 줄이더라도(무라딘 : 더 줄일 데미지가 없다) 마나 코스트를 다 10 ~ 20씩 낮춰주거나

아니면 영웅 자체에 제이나의 신비한 지능과 같은 마나 수급 특성이 있으면 더 즐거운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음

비전력이 부조카당

발라가 스킬 좀 아끼면 되기는 하는데 전 특성으로 불타는 공격 애옹하는 편이라 많이 부족해여...

전 그래서 발라는 어지간하면 평발갑니다. 헤헤.

발라:노루님 자극좀.
노루:개솔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