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인벤가니 롤까는 글 많네요.

뭐 정보 없나 해서 히오스 인벤 간만에 가봤더니

롤충과 히부심끼리 뭐 이리 싸우는지 이해가 안감

 

가렌 e를 소냐가 베꼈네

캘타스 완전 블라디미르 생김새랑 같네 베낀거 아님?

블쟈가 롤 흥행하는게 배아퍼서 비슷하게 베껴서 내놓은거 아님?

 

모든건 블쟈의 유즈맵에서 흘러나왔거늘 건방진 ㅉㅉ

롤이 왜 6렙에 궁극기 찍고 아이템창수가 6칸밖에 없는지 아직도 모르나 ㅉㅉ

니들이 베꼈다고 하는 그거 니들 정자상태일때 블쟈가 먼저 내놨다 ㅉㅉ

 

 

 

뭐 대충 이렇게 갑론을박하던데

 

 

 

 

 

 

막말로 중화요리야 말로 요리의 진수다 vs 프랑스 요리야 말로 진정한 요리다.

 

 

이렇게 말싸움 하는거 같다고 해야하나

요리가지고 역사와 전통, 우아함, 기품, 예술같은거 따지며 내가 짱이네 하고 서로 헐뜯는거 같네요.

 

 

내가 맛있다고 느끼면 그거 열심히 먹으면 되는건데 남 먹는거 비웃으며 먹으면 맛있나 모르겠음

 

 

 

걍 중식 양식 먹고 싶은거 맛나게 먹고

둘 다 먹고 싶으면 둘 다 먹으면 되는건데 -_-;;

 

 

 

솔직히 시간 오래 걸리는 롤보다 빠른 히오스가 더 제 취향이긴 하지만(아 롤 올챔이여 -_-)

뭐 겜 할 시간 충분하면 둘 중에 꼴리는거 함

 

글에 전반적인 내용엔 공감하는데 중화요리와 프랑스요리라기엔 너무 거리가 큰듯

ㄴ 비유하는거의 촛점을 중화요리와 프랑스요리의 본질에 맞추지말고
걍 단순하게 서로 다른 요리가지고 싸우는데 초점을 맞춰주셈

저야 롤은 안하고 히오스 인벤도 안하지만
롤측에서 뺏겻니 마니 소리들려오면
사생아가 적자보고뭐라하는거같아서 기분이좀 오묘하긴해요 -3-;

롤에비해 짧은 플레이타임으로 지더라도 받는 고통이 적다는게 장점

히오스 인벤에서 괜히 롤까는거 아니데


히오스인벤에서 어그로끄는 롤충들 어디 한둘이여야

어그로가 많으니 그에 반동되는 글들이 많아지는거...예전 자날 초중반기 스투게처럼

맛있으면 그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