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꿈이 반토막이 났는..데

제가 주로하는 우서같이 마나소비가 극심한 지원가형 영웅은

 

한타에서 폭힐 몇번 쏟아붓고나면 마나가 너덜너덜..해져서 마꿈을 버릴수도 없고

 

그렇다고 마꿈 스택이 진짜 세월아 네월아 쌓이는데

 

이런걸 보면 차라리 평타로 스턴쿨 감소시키는걸 찍는게 나을수..도 있을거같다란 생각도들고;;

 

 

가호의 보호막도 많이 너프당한거같은데

 

이거 특성을 어찌 찍어야할지 정말 난감해졌군요 ㅋㅋㅋ

 

특히 우서처럼 찍는 특성이 정말 많이 정형화되어있던 영웅은 체감이 더 큰거같습니다;;;

재생전문가는 별 차이 모르겠는데
마꿈은 진짜 타격이 큰거같음

왜 굳이 너프를 먹인건지 잘 이해가 안됨
분명히 기본1스택 줄때 초반에도 효과가 나오게 하려고 그랬다고했는데
생각이 바뀐건가

최근 게임시간이 길어졌다는 식의 언급도 있었으니...
게임을 길어지게 만드는 지원가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서인가
라고 생각하려 했는데
잠깐, 그럼 피피,독살같은 공격형 특성은 왜 너프시켰어?!?!?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간 후
갈피를 잡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ㅅㅂ ㅅㅂ

진짜 우서는 마꿈스텍 2.5까지 쌓이지 않는이상 마나거덜나는 경우가 숱한데...ㅜㅜ
이럴거면 말퓨처럼 마나소모량이라도 줄여주든가

그냥 이번패치는 무얼 생각하는지 종잡을수가 없네요.
제가 주캐가 지원가 (빛나래 리리 우서 말퓨) 여서 그런지,
올해 있었던 큰 패치중 가장 심란하게 만드는 패치인듯.

무슨생각이긴요. 마꿈 그만 찍고 딴거좀 찍어라 이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