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정신병자DI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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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12 11:37:17 KST | 조회 | 560 |
제목 |
우째서 초기 나온 낡은 떡밥이 또 도는지 몰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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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
게임 시장의 주류는 늘 바뀜 . 언제나 안정적 수급을 끌어온 FPS와 솔로잉게임을 제하곤
RTS RPG AOS 로 흥행이 있었고 현재는 AOS말기에 가까우며
유저들이 각자 자기 취향을 찾아 흩어지고 폰의 등장으로 다양한 시도도 나옴
현재의 주류는 캐주얼이라고 할수 있지 않나 싶음.
2. 대중적 재미
뭐가 어찌 되었건 게임은 재미가 있어야함.
죠죠 ASB. 디아블로3. 블레이드 앤 소울이 기대치와 달리
흥행 기세가 단박에 추락한 모습으로 알듯이 대중적 재미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매니아층만 남음.
3. 국내 특징
한국애서 이 바닥 장르는 RTS RPG와 큰 차이가 있는데
타 게임과 달리 친구 따라가다 성향이 크단거임
피방 알바하면서도 금방 알겠지만 혼자 온 사람들은
꽤 다양하게 게임을 하는 반면 3인 이상이 모이면 롤을 하는
빈도가 팍 늘음. 과거 4인 이하 혹은 짝수 수면 스타를 하거나
워크 유즈맵을 하던것과 같음.
4. 히오스와 롤의 비교
말하자면 롤은 기존에 블쟈가 성공한 워2 스1의 방식을 잘 따옴
Aos 조상겜 아니 유즈맵들의 성공 요소를 잘 버무려서
만들어낸 작품. 게다가 장르 단일 게임으로는 초기 주자인지라
어마어마한 흥행을 가져냈음.
반면 히오스는 기존 블쟈와 완전 다른 스타일. 기존 흥행 요소로
똑같이 덤비는 대신에 핵심 개념만 쓰고 독자적 형태로 나감
비유를 하자면 사람들이 고기와 야채를 빵에 싸먹는 방식에 흥미를
갖던중 롤이라는 햄버거가 나오자 인기를 끌고 타 사들도
자신만의 햄버거를 냈지만 패함. 블쟈는 햄버거로 부딪히기보단
야채와 고길르 빵에 끼우다라는 최초 근본만 가지고 방향을 꺾어
케밥을 만들어서 새로운 인구 유치에 나선 셈임.
아무튼 그래서 두 게임으로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고
히오스 부진을 논하려면 그냥 히오스 자체가 대중적 매력이
딸린다고 보면 됨. 물론 블빠겜은 충분히 될테고
나 역시 히오스 열심히 하는 중이지만...
영리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에 공감항.
ps. 엉리에서 전문가좀 그만해라 이놈들아
실력이 좋으면 모를까
어휴 시즈충 실바충 아바충
머키처럼 차라리 팍팍 밀기라도 하면 말을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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