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heDictat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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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15 00:19:36 KST | 조회 | 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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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매칭 노답을 뼈저리게 느꼈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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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밥먹기전 빠대나 한판하려고 했더니
울팀 티리엘은 허구헌날 3대1 4대1 상황에서 심판 꿍하고 자폭하고
발라도 딜은 열심히 하려는 것 같은데 포지셔닝이 미숙하고 과도하게 무리하는 감이 있고
노바는 적진 한가운데서 우왕좌왕하다가 에라모르겠다 qwe하고 정체드러내고 산화를 반복. 게임중반까지 계속 딜꼴찌.
그나마 티란데만 사람이라서 내가 딜 넣으려할때 징표,섬광 꽂아주는 등 호응해줌.
살펴보니 티리엘 발라는 2,30렙이고 노바는 7렙인가 9렙ㅋㅋ 그냥 초심자.. 티란데는 한 20,30등급대?
적 랭크는 못 봤는데. 나혼자 1등급이고 한동안 빠대만 해서 엠엠알을 아무리 높였어도 그렇지. 진짜 화가 나기보단 어이가 없어서 적어도 비슷한 실력대의 사람들끼리 구성해줘야 게임하는 재미가 있지.. 아무리 피똥싸고 딜을 해도 게임 결과가 눈에 보이고 매칭이 얼마나 병맛인지만 계속해서 느껴지니 허탈해서 다시 준비완료버튼을 못 누르고 걍 게임 껐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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