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 오레오맨이 레오릭하는거보고

레오릭이 단점이 하나도 없고 부활도 너무 빨라서

 

조정하기 전까지 글로벌 밴 해야 할 영웅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어제  MVP스카이는 MRR이 열어준 레오릭을 먹어놓고도 탈탈탈..

 

 

그래서 왜 개사기 레오릭을 들고도 털리나 봤는데

 

정우서 해설이 얘기한데로 같은팀 무라딘과의 호흡도 문제였고

 

일반적인 2탱 vs 2탱 or 2탱 vs 3탱 대결할때의 탱커의 역할처럼

 

어제 MVP 스카이의 레오릭은 상대 탱커&딜러가 우리편 딜러를 못치게 막으려는 운영으로 레오릭을 사용했음.

 

 

이렇게 다른 탱커 영웅처럼 아군을 보호하려는 용도로 레오릭을 사용하면

 

그 효율은 뚝 ! 떨어짐.

 

오레오맨의 레오릭은 상대 티리엘이 아군 딜러를 물든 말든 심판을 꽂든 말든

 

탱커끼리 쌩까고 상대 딜러 물러 떠나서

 

지금 슈퍼 OP 딜탱 레오릭이 미친존재감으로 진영을 완전히 파괴시켜주었는데

 

 

어제 MVP 스카이의 레오릭은 딜러진으로 파고들고싶은데

 

아군 무라딘이 호응을 안해줘서 다굴맞고 망령걸음으로 도망.

 

망령걸음을 사용해버려서 함부로 파고들지 못하게 된 채로 한타가 시작하고

 

딜러진을 잡으러 가지 않고 오히려 들어오는걸

 

CC도 없는 레오릭으로 방어하려고 하다보니

 

뚜까맞고  GG ...

 

 

 

 

그래도 어제 경기는 3:0 행진 끝나고 최소 3:1은 나오겠지 했는데

 

또 3:0 -_-;

 

빨리 4강전 되어서 수준높은 경기 보고싶음

 

그래도 이번주 토요일은 3:0 행진이 막을 내리려나..

 

 

 

 

 

 

 

전사가 cc기가 없으면 이니시걸기도 힘들고 아군지켜주기도 힘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