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니스 아둔의 창 쓰네

근데 왜 케리건은 거대괴수를 쓰지 않는가

벌떼같은 군단의 지휘자는 혼자서 무투찍는 장수로 나오고
용맹한 프로토스 전사는 직접 함대 호출하는 높으신 분으로 나옴

안그래도 히오스가 워크래프트계 영웅들은 하나라도 더 못 넣어서 발광하면서, 스타는 하나라도 더 넣기 싫어서 발악하는 느낌인데(디아도) 케리건 만든 거 보면 담당자만이 아니라 괜히 워크(+WOW)까지 꼴뵈기 싫어짐

ㄴ 그게 사실이면 그럴거면 히오스를 만들지 말던가 ㅂㄷㅂㄷ... AOS가 대세라고 괜히 따라했다가 또 자기들 입맛대로 만드는 기분.

체쳉술드/그건 너무 나갔다고 보여집니다만?

ㄴ 무의식의 영역까지 통제하기는 힘들어요...